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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박스 형태로 포장된 제품을 받거나 물류센터에 보면 노란색 PP밴드를 사용해 꽁꽁 묶여저 있는 박스 보신적 있으시조?


묶은것도 아니고 밴드가 딱 달라 붙어 있어서 절대 손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견고함으로 보여주는데요.


수동으로 하는 밴드결속기도 있지만 이번에 보여드리는건 자동밴딩기 기능이 있는 기계입니다.


밴딩기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동밴딩기 사용법은 정말 쉽습니다. 박스를 올려놓고 단추만 누르면 PP밴드가 자동으로 취르륵 하면서 박스를 결속합니다.



아짜피 박스와 PP밴드만 깨끗하면 결과물에 미치는 영향이 작기 때문에 이런 제품은 중고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고정밀을 요구하거나 진동을 계속 사용하는 제품도 아닌데 기능이 중요하지 외관은 그게 무리가 없습니다.



자동밴딩기 기능이 있는 만큼 내부에는 이것저것 부품들이 있는데요. 그래도 복잡하지 않고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필요시 수리하거나 관리하기 쉽습니다.



중고제품도 외관에 사용흠집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관리만 잘하면 새로 산 기계처럼 깔끔합니다. 사실 외부보다는 내부를 보시는게 좋아요. 외부에 간단하게 청소좀 하고 도색하고 하면 얼마든지 새것처럼 만들 수 있지만 내부는 처음부터 꾸준하게 관리하지 않았으면 아무리 닦고 조여도 티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모터는 물론 기계부분 상태를 보니 이건 한우로 치면 A++ 등급이네요. 이정도로 녹이나 찌든때가 없는 중고제품도 흔하지 않을꺼 같은데요. 자동밴딩기 기능으로 쉽게 사용하는 밴드결속기로는 딱입니다.


외관 : 사용기스

내관 : 양호 깨끗함. (각종 이물질 제거 및 overhaul)

작동상태:  상급(베아링, 소모품 모두 신조 교환)

밴드 폭 : 12MM,15mm 겸용

전기 : 3상 380 또는 3상 220V

아치크기: 가로 850 MM * 세로 8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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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즉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중국의 성장과 함께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바로셀로나에서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는 모바일 분야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각종 제품은 물론 모바일 관련 국제적인 규제와 기준이 만들어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올해 MWC 2016 더욱 뜨거운 이유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과 제조업의 성장으로 기존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삼성이나 LG전자 역시 조금 더 빠르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여야 하기 떄문인데요.


삼성전자의 갤럭시 S7은 물론 LG전자는 이미 신제품 공개 행사인 언팩 초대장을 보내 신제품 출시를 예고 했고 중국의 샤오미 역시 새로운 미5 를 공개할 것으로 입니다. 아마 화웨이의 웨어러블인 화웨이워치2 공개도 예상되네요.


물론 애들은 항상 개별 행사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기 떄문에 이번에도 별 다른 이슈는 예상하기 힘듭니다.


이외에도 각종 주변기기 역시 선보이는데요. 삼성전자가 VR카메라를 선보인다는 말도 있고 소니나 오포, 레노버, HTC 등 각 업체 역시 자신들의 기술과 제품을 자랑 할 것 같습니다.


전시회명: MWC (Mobile World Congress)

전시날짜: 2016-02-22 ~ 2016-02-25

장소: Fira Gran Via(Barcelona)

입장료(하단참조)


MWC의 또 하나 특징은 입장료가 비쌉니다. 다른 전시회에 비하면 정말 어머어머한 입장료인데요. 키노트나 컨퍼런스 참가를 위해서는 상담한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싸면 사람들이 안올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면에 이렇게 비싸기 때문에 진짜 비즈니스를 위한 사람이 방문하고 수준 높은 논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키노트에 참가하는 사람들 명단만 조금 봐도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크버그, 차이나모바일 회장, 버즈피드 창업자, 에릭슨 CEO, 시스코CEO 등 어디가서 만나기 힘든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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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커리 혹은 카레라고 하면 노란색이나 갈색을 떠올리 쉽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커리 문화는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 물기가 많고 노란색에서 갈색을 띄는 형태가 일반적으로 보급되서 그런거 같은데요, 실제로 커리를 많이 먹는 인도나 태국 같은 곳에 가면 다양한 색상의 커리가 많이 있습니다.




강황의 대표적인 색상 때문에 노란색이 일반적이지만 향신로 중에는 녹색이나 붉은색 검색은 등 다양한 색상을 띄기 때문인데요.


오늘따라 먹고 싶은건 태국음식인 그린커리 입니다.


그런커리는 일반적으로 그린칠리를 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약간 매콤할 수 있지만 코코넛밀크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약간 메콤한 맛이 있으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태국식 간장 소스를 조금 넣고 살짝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태국 사람에게 들어보니 우리나라 처럼 카레를 밥에 넣고 한번에 비벼먹는건 어린아이들이 먹는 방식이고 원래는 먹을 만큼씩 비벼서 먹는게 보통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 그린커리는 특이하게 태국이 아닌 호주에서 먹었습니다.


제가 살던 시드니에 본다이정션 근처에 가면 "타이킹"이라는 음식점이 있었는데요.

(사실 이름은 지금 잘 기억이 안나고 본다이 SELC에서 정션으로 가는길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주 조금한 가게입니다.)

점심시간에 주로 도시락을 전문으로 하는데요. 그린커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태국 사람은 물론 호주 사람들도 점심으로 자주 애용하는 곳으로 간장 소스 살짝 넣으면 환상적이에요!!


저도 그린커리 페이스트와 코코넛밀크를 사서 만들어 봤는데 사실 그 맛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태국식 피시소스와 그린빈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ㅠ 특히 태국은 우리나라 젓갈 처럼 피시소스가 있는데 이게 태국음식의 맛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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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를 칭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3차원프린터 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적절한데요. 3D프린터에서 D는 3디프린터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어색합니다. 사실 D는 약자라 한글로 발음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으니깐요,


3차원프린터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참 적잘하게 사용되는 의미같네요.


이런 3차원프린터를 가장 간단하게 표현하는 말이 공간을 출력하다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1차원을 점, 2차원을 선, 3차원을 공간으로 표현하고 4차원은 시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시공간은 간단하게 말하면 동영상을 한번에 뭉퉁그려 하나로 표현되는 세상이라고 보면 이해가 조금 될 수 있을까요?


본론으로 돌아와 이런 3차원프린터는 정말 멋진 공간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3D프리터옷, 출처: 3D다아라>


아직까지 직조 수준은 아니지만 다양한 소재가 많이 개발되면서 이렇게 옷으로 사용 가능한 소재도 있고 탄력이 좋은 플렉시블 기능이 있는 소재들이 나오면서 장신구는 물론 드레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건물 모형, 출처: 3D다아라>


기존에 있는 큰 걸물을 축소해 만들 수 도 있습니다. 공간을 출력한다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 같은데요. 디테일이 살아 있는게 아주 좋네요!!


<건설 조형도, 출처: 3D다아라>


실제 공간을 만들기 전에 이렇게 조형물을 먼저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조형물을 대상을 다양한 실험도 진행할 수 있고 설계 당시에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었지만 3D프린터의 등장으로 조금 상황이 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깐 3차원프린터가 공간을 출력하는게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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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1cm인 원으로된 봉이 있고 지름이 1cm인 원모양의 구멍이 있는 파이프가 있다고 가정하봅시다. 이 두가지가 결합되어야 한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요???


가장 단순한 방법은 밀어 넣는 것처럼 보이지만 금속으로된 제품의 경우 공차가 없으면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고 밀어 넣는게 거이 불가능합니다. 억지로 넣으면 표면은 물론 형체 자체에 문제가 생기겠조.

하지만 열박음척과 같은 방식의 열박음을 알고 있으면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열박음은 금속의 열팽창과 수축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파이프에 열을 가해 구멍을 확장한 상태에서 봉을 넣고 식히거나 봉을 급속 냉각해 수축하게 만든 다음에 파이프에 넣어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결합방식은 넣는게 힘든 만큼 결합도 강하고 공차가 없기 때문에 정말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원리는 이용한게 바로 열박음척으로 그만큼 정밀한 작업에 잘 어울립니다.

아주 작은 공차가 최종 결과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공차의 중요성은 몇번이고 강조해도 끝이 없는데요. 이런 열박음은 베어링과 같이 정밀도가 중요한 구성 요소에 많이 사용됩니다.

STM의 대형 열박음척은 내용 16을 기준으로 작업자를 위한 맞춤형 열박음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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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LG G2라고 이제는 연식이 조금 된 대부분 사람들이 약정이 끝나고 공짜폰으로 풀리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야경사진을 찍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은 조금 지저분하게 사진이 나오기도 하고 흔들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요즘 나온 최신 스마트폰은 야경도 어느정도 잘 나오고 V10과 같이 전문가용 모드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G2 정도 스마트폰은 야경사진을 찍으면 그 한계가 명확합니다.


일단 CCD가 작아 빛을 받는 면적이 적고 다중렌즈를 사용하니 빛의 번짐 현상이 심합니다. 또 다른 것보다 ISO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화질이 지저분하고 셔터스피트도 높아지는데요.


<스마트폰으로 광원 설정이 잘못되면 이렇게 나옵니다. 특히 렌즈가 문제로 난반사가 심하네요>


사실 이런 스마트폰 야경사진 한계를 극복하는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한번 방법을 찾아봐야조


일단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야경 사진을 찍을때 밝은 조명에 집중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두운 것이 아닌 밝은 조명을 중심으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대상의 명암을 극명하게 만들어 약간 실제 사진보다 드라마틱한 장면을 표현할 수 있고 느낌도 조금 다르게 만들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주변에 광원이 제한적인 경우 조금 더 드라마틱한 사진이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야경을 찍는 것인데요. 광원의 노출을 조금 오버하면서 전체적인 사진의 안전감을 올리면서도 오히려 밤이라는 이미지를 조금더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어두운것 보다 느낌있조.



또 하나의 방법은 구도를 조금더 과감하게 하는 것인데요. 야간 사진에는 배경을 날리기가 쉽습니다. 광원의 노출에 따라 주변부의 빛이 안보일 정도로 조정이 가능하니깐요, 이럴때는 배경은 신경쓰지 않고 과감하게 촬영해도 괜찮은 느낌의 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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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딩 작업은 표면을 매끈하게 만드는 공정을 말합니다. 보통 사포와 같은 물건으로 표면을 닦는 작업을 말하지만 수작업으로 샌딩을 하면 엄청 힘든데요. 그래서 보통은 작은 샌딩기를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량의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다른 자동샌딩기가 필요한데요, 바로 지금 보여드리는 것과 같은 컨베이어 방식의 자동샌딩기 입니다.



컨베이어 샌딩기는 말 그대로 컨베이어벨트와 샌딩기를 결합한 방식으로 연속적으로 작동하는 샌딩기를 컨베이어 벨트에 있는 작업대상물이 지나가면서 연속공정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이런 방식은 장단점이 있는데요. 가장큰 장점은 바로 대량작업이 가능합니다. 자동샌딩기 특성상 사람이 샌딩하는게 아니고 대상물의 투입과 산출이 자동으로 이워지니 컨베이어에 올리지만 잘하면 자동으로 샌딩작업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작업 속도와 정도가 동일해 균일한 표면 조도를 얻을 수 이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컨베이어 작업 특성상 단면만 샌딩이 가능하고 평평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작업의 효율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작업 하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서 컨베이어와 샌딩기의 크기를 달리 할 수도 있고 다중 노즐을 사용해 개별 압력을 적용하면 다양한 작업이 추가로 가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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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3D프린트와 3D프린터, 그리고 3D프린팅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요즘 시장에서는 굉장히 혼동되서 사용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구별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계는 당연히 3D프린터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3D프린팅은 관련된 전체 산업을 이야기할때 사용하고 3D프린트는 보통 출력된 제품을 말할때 가끔 사용하는데요.(사실 잘 사용하지는 않아요)


이런 3D프린트나 3D프린팅 관련된 정보를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워낙에 정보가 많다보니 찾기도 힘들고 각각 업체들이 정보를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통해 올리다보니 한번에 비교하기도 힘든데요.


이런 정보를 조금 더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축된 홈페이지가 바로 3D다아라 입니다. 3D프린터 3D다아라는 크게 5가지로 3D프린트와 관련 산업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데요.


1. 3D프린터활용

3D프린터활용은 말 그대로 어떤 3D프린터가 어떻게 사용하냐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3D프린터 관련 상담을 하면 FDM은 모도 DLP는 모도 이런 정보가 아니라 FDM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고 DLP로는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이런 사례가 가장 중요해 이렇게 분류해 놨습니다.


전문업체들이 작업한 사례가 가장 많고 개인적으로 출력물을 자랑하고 싶으신 분들이 올려놓는 경우도 많은데요. 실제 사용하는 사람들이 직접 올려놓은 사례들 입니다. 업체 분들의 경우 이렇게 사례를 공유하면 마케팅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을 지원해드리고 있고 포트폴리오로 사용 가능하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2. 3D프린팅 뉴스

3D다아라 뉴스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뉴스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최대한 해외기사를 그냥 번역하거나 업체에서 작성한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사정상 가끔 보도자료도 올라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가 조금 느릴 수 있는데요. 하지만 해외 뉴스도 되도록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성하고 있고 국내 뉴스도 집접 작성하거나 인터뷰를 통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3. 3D프린터 정보

다른 쇼핑사이트와는 다르게 3D다아라의 3D프린터정보는 해당 3D프린터로 제작한 업체의 사례와 연동됩니다. 즉 A라는 출력업체가 B라는 3D프린터로 제작한 사례가 등록되면 자동적으로 B라는 3D프린터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 A업체의 사례가 보입니다. 이를 통해 3D프린터 구매전 해당 3D프린터로 출력한 3D프린트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3D프린팅 전문출력소 정보

3D다아라에서는 3D프린트 사례를 보고 전문출력소에 의뢰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3D프린터사례에 등록한 사례를 업체 정보와 연동해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보여드립니다. 출력 의뢰하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정보가 바로 기존에 전문출력소가 어떤 출력을 해봤나 하는 부분이라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3D프린트에 대한 각종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유저놀이터와 교육이나 서비스 업체 혹은 제조업체들이 이벤트나 행사를 홍보할 수 있는 무료홍보게시판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특히 3D프린터 교육 업체들이 많이 이용해주시네요!!!


3D프린팅과 3D프린터, 그리고 3D프린트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면 한번 포탈사이트에서 3D다아라를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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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은 간단하게 말하면 복수의 금속을 결합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종류도 방식에 따라 아크용접, 가스용접, 티그용접 등등 용접 방식과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스폿용접기는 스폿(spot), 즉 점 단위의 용접을 하는데 사용되는 용접 방식으로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등은 물론 이종용접이나 동, 황동과 같은 비철류 용접에도 사용됩니다.


스폿용접기는 기본적으로 접합을 원하는 모재를 겹친 상태에서 고열과 압력으로 눌러 용접을 진행하는 일종의 저항용접기 입니다. 작업이 비교적 간단하고 녹이나 열에 의한 변형이나 손상이 적어 패널 교환과 같은 작업에도 많이 이용되는데요.



특히 이번에 보여드리는 콘덴서식 스폿용접기는 콘덴서에 에너지를 비축해 두었다가 트랜스를 거쳐 한번에 방출되는 방식을 사용해 일반적인 AC 스폿용접기보다 용접시간이 3/100sec가 단축되므로 작업능률이 높습니다.


무접점 특수 반도체 방식이므로 기기의 모든 동작의 응답속도가 매우 빠르며 입력전원 전압 변동에 의한 전류 변동이 없으므로 안정된 용접전류로 용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고 공압방식의 채택으로 종래의 수동방식보다는 용접웰딩상태가 획일적이고 깨끗한 것도 큰 장점인데요.


용접기가 필요하시거나 관심이 있느신 분은 이런 마이크로 콘덴서 방식의 스폿용접기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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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 특희 앱과 웹쪽에서 UX와 UI 다음으로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 중 인지심리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심리학이 광범위하게 사람의 사고나 정신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면 인지심리학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사람의 뇌가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하는 과정을 연구하고 응용하고자 하는 학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인지심리학은 20세기 중반부터 정립되기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요즘에 IT에서 조명 받는 이유는 바로 UX와 UI를 넘어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조금더 사람에게 친숙하고 적응이 필요 없는 기능이나 UI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지심리학을 가장 잘 적용한 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손뽑히는 사례가 바로 LG가 스마트폰에 적용한 노크온 이라는 기능인데요. 다른 버튼 없이 디스플레이를 2번 터치하는 동작으로 화면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입니다. 왜 1번도 아니고 3번도 아니고 2번일까요?? 그리고 왜 사람들은 이게 편리하다고 생각할까요??



그건 바로 우리가 흔하게 행동하는 노트하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보통 화장실이나 잠긴 문을 노트하면 똑!똑! 2번 노트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우리가 어려서 부터 보고 습관화된 행동이라 아주 친숙합니다. 이런 우리가 이미 인지하고 있는 행위를 스마트폰에 적목시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UX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방식에 비해 편하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지심리학은 UX나 UI 디자이너 들이 가장 심도 있게 다루는 주제지만 사실 기획자나 관리자도 특성정도는 잘 파악하고 있어야하는데요. 일단 기획 단계에서부터 인지적인 부분을 반영하면 좋은 결과물을 산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새로운 서비스나 기획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하게 됩니다.



아쉽게도 지속적인 학습이나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기획자나 관리자들은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예전에 단순히 PC화면으로만 생각하던 방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의 시작은 간단합니다. 오른손 잡이는 오른손을 선호하고 왼손잡이는 왼손을 선보하는 것과 같이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유심히 관찰하고 그 행동을 내가 만드는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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