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하면 보통 쌀을 많이 떠올립니다.


하지만 여주에 쌀 말고도 유명한게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도자기 입니다.


특히 여주 도자기축제는 볼거리가 많은데요.


특별히 축제 기간이 아니라도 축제가 열리는 여주 도자세상에 가면 항상 도자기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자세상 뿐 아니라 신륵사도 있고 주변이 관광특구라 여주여행 중에는 한번 들려 돗단배를 타거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 있는데요. 간단한 산책을 하면서 한바퀴 둘러보기에도 여주여행지로 부담 없이 좋습니다.


축제 기간이 아니면 보통 다른 전시장은 비어있고 도애랑이라는 큰 광장 같은 곳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구경하고 물건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작은 접시류는 물론 각종 머그잔이나 장식 용품까지 도자기로 된 것이라면 정말 다양합니다.



특히 접시의 경우 조금 식상하거나 옛날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도자세상에 있는 것들은 새련미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여주 도자세상 도애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천장에 달린 작은 도자기 종들입니다.



도애랑은 천천히 돌아보는 도중 바람에 따라 조용한 화음을 만드는 도자기 종들은 생각보다 직접보면 정말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간단하게 커피나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 있으면 여주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꼭 한번 여주 도자세상 방문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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