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HTML소스를 작성하더라고 텍스트를 막 작성하다보면 몬가 복잡하고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보면 탭으로 단계를 구분해서 작성하는것을 볼 수 있는데요.
파이썬은 이렇게 단계를 만들어 놓는 것을 Whitespace라고 합니다. 한글로 하자면 들여쓰기 정도가 될꺼 같네요.
파이썬의 Whitespace은 간단하게 말하면 위에 종속되는 내용들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정도로 생가하면 됩니다.
아래보면 def spam(): 이라는 문자가 있고 이거에 종속되는 값인 eggs = 12 과 return eggs 이 있는데요. 그냥 일자로 죽죽죽 작성하게 되면 아래 보는 것과 같이 IndentationError: expected an indented block 한글로 들여쓰기 오류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간단하게 들여쓰기 왜 안했냐 오류인데요.
이렇게 들여쓰기는 하면 오류가 제거 됩니다. 이렇게 작성하면 소스에서 어떤 코드가 어디에 종속되고 있고 또 어디서 어디까지가 한가지 기능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작업을 하다보면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오류를 표기해주는게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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