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재조기업의 매출은 평행선을 달리거나 미미한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화학업종이나 자동차,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에는 매출증가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2010년도까만해도 화학 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나 지금은 성장률이 계속 감소해 한자리수 초반의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전자 업종 역시 미국의 영업이익률은 10~20%대로 높았지만 우리나라는 1~5%대로 낮았다고 하는데요., 점점 많능 지표들이 한국의 재조업 경쟁력을 걱정하고 있어 보입니다.


특히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 끼어 있는 샌드위치 형태의 경제 구조는 앞으로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빠른 대비가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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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글에서 구글 I/O 2016를 통해 인스컨트 앱이라는 개념을 발표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설치가 필요 없는 앱 정도인데요. 예로 들어 기존에 카톡과 같은 경우 채팅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앱을 설치해야 됬지만 인스턴트 앱이라면 설치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게 반응형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과 다른게 조금 있는데요. 지금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말 그대로 브라우저 환경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능들이 안드로이드 기본 시스템 상에서 구현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가끔 사용하거나 한번 정도 사용하기 위한 앱들은 이제 설치가 아닌 스트리밍 혹은 기본 시스템을 사용한 미설치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겠조.


이런 설치가 필요 없는 인스턴트 앱은 은근히 활용 방법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앱을 설치하기 이전에 유저에게 어렵지 않게 경험 제공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네요.(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앱설치에 대한 투자 비용은 상당합니다. 심지어 설치만 하고 한번 사용 후 삭제되는 경우에도 마케팅 비용은 발생하기 때문이조)

하지만 이렇게 설치하지 않고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데이터를 소비하거나 용량에 대한 걱정없이 앱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업체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앱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만큼 마케팅에 쉬운 점이 많아 집니다.

개인적으로도 왠만하면 앱 설치를 안하는 편인데요. 사실 각종 보안 문제도 그렇고 용량도 그렇고 스마트폰 램 사용도 그렇고 앱이 많아서 좋은 점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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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꽃 이라고 하면 단연 1위로 뽑는게 벗꽃입니다. 흐드러 지게 피는 것과 풍성함으로 따지면 물론 벗꽃이 좋지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벗꽃은 이쁘긴 하지만 먹지는 못합니다-_-;; (참고로 일본에서는 벗꽃으로 만든 장아찌 같은 식재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도심지역에는 봄철하면 벗꽃이 가장 흔하지만 조금만 시외로 벗어나면 보기 힘든데요. 대신 벗꽃만큼 이쁘고 매력적인 먹는 것과 관련된 꽃들이 있습니다.(꽃을 먹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자두꽃과 입니다.

시골에 살아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자두꽃을 보신분이 많지 않겠지만 사실 벗꽃만큼 풍성하고 아름다른 모습을 자랑하는게 바로 자두꽃인데요.


벗꽃처럼 많이 피는 꽃은 아닙니다. 사실 자두와 같은 과실을 먹는 나무의 경우 가지치기도 하고 꽃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리를 하는 측면도 있고 송이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하지만 꽃 하나하나를 보면 약간은 거친 나무에 희색과 노랑색이 조합된 꽃, 그리고 초록색 잎까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어느정도 아름드린 나무의 경우에는 충분히 벗꽃과는 다른 자두나무만의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초록잎과 어우러진 멋이 좋습니다.


매화의 경우에는 자두꽃 보다도 풍성함이 덜합니다.


매화는 무언가 조금 단단한 인상이 있습니다. 일단 나무가지가 대부분 길어 얇은 느낌에 꽃잎은 작지 않아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고 약간 도는 붉은 빛은 매실 나무 특유의 붉은색 가지와 어울려 특유의 느낌을 더 잘 살립니다.


이런 색상의 경우 초록색과 만나면 표현이 더 뚜렷해지는 효고가 있는데요. 매화는 광양과 같은 지역에서는 별도로 축제도 하고 매실나무꽃을 매화라는 별도의 명칭을 부를 정도로 꽃의 아름다움도 뛰어납니다.


봄철 벗꽃 구경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자두꽃이나 매화 같은 다른 나무의 꽃을 구경하는 것도 솔솔한 재미가 될 수 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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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산업은 전통적으로 한번 뜯고 나면 버려지는게 당연시 되고 특히 비닐 등 재활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대표적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산업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표장산업은 친환경적인 요소를 포함해 진화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를 보면 코카콜라와 펩시와 같은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코카콜라 용기는 30%식물성 소재했고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2011년 기준으로 이미 유럽의 친환경 포장시장은 413억 달러, 그리고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대표국가인 인도와 중국 역시 빠르게 친환경 포장 분야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은 국가들은 탄소배출에 대한 위기 확산과 소비자 선호도 변화로 친환경 생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각광 받고 있는 분야는 생분해성플라스틱 이라는 분야인데요. 일반적인 플라스틱이 자연상태에서 분해가 거이 이뤄지지 않아 큰 환경문제로 대두되지만 생분해성플라스틱의 경우 흙이나 물속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 가능하고 소각을 해도 탄소 발생이 현저히 적습니다.


이미 네달란드의 경우에는 2017년까지 플라스틱 봉지와 PVC포장지를 줄이고 친환경 포장지 비율을 45%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사회적인 협의가 있다고 하네요.

국내 포장산업도 이런 트렌드를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반 플라스틱과 생분해성플라스틱을 구분하는 분리수거 방법이나 친환경 소재의 중요성 인식 등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에 대한 문제와 생분해성플라스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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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의 증시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크다고 해도 다른 나라의 증시가 미치는 영향을 봤을때 그 어느 수준보다 우리나라나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중국경제의 위기가 왜 주변국가에 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중국경제의 급격한 성장 배경에 있습니다. 중국의 부자들은 상당수가 다른 부자보다도 우선 부동산 부자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초기에 중국경제 성장이 이끈 요인이 중국 내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투자한 회사나 공장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중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기 떄문에 초기에 가치가 낮은 토지를 점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급격한 인프라와 기업들의 투자를 바탕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뤘기 때문인데요.


특히 중국 중시에 큰 손들은 바로 이런 토지를 바탕으로 투자나 해외 자본을 유치 증시에 투자한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조는 사실 어떻게 보면 부동산을 담보로한 대출을 기반으로 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국경제의 위기가 진짜 위기인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증시의 폭락은 어떻게 보면 토지를 담보로 대출한 경우 대출담보보다 낮은 수준의 자본이 형성되고 이렇게 돌려막기식으로 진행되는 자본은 결국 토지 가치의 하락과 중국 자산에 대한 전체적인 하락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단순히 중국경기에 나빠지는 것은 물론 중국이 직접 투자한 많은 개발도상국과 중국에 투자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동시에 위기에 직면하고 우리와 같이 수출 중심국가들은 수출에 큰 타격을 입게되는데요. 이런 수출 부진은 결국 생산 시설의 가동 중단과 전체적인 생산량 감소, 경제하락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급격한 성장은 글로벌 성장의 또 다른 동력이 되고 있지만 이렇게 위험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경제가 위기에 빠지게 된다면 우리가 취해야 하는 대책을 미리미리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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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킨텍스에서 10월에 열린 2015 한국기계전이 끝나지도 벌써 1달이 넘었습니다. 전시회라는 행사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이렇게 행사가 끝나고 나면 다시 보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이나 독일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다녀봤지만 항상 이런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


<독일 하노버 메세>


<중국 상해 이스토프>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실 전시회를 전체적으로 다시보거나 막상 기록하지 않은 것들은 다시 찾아보고 싶어도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올해 열린 대표적인 산업전시회 중 하나인 2015 한국기계전에서도 다양한 업체들을 만나고 사진촬영도 하고 현장 모습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혹은 다음 전시회에 참가하기 전에 이번 전시회 모습을 한번더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015년 한국기계전에서 스마트공장의 모습을 보여준 지멘스 부스>


<한국기계전에서 선보인 FDM 방식의 3D프린터>


<한국기계전에 선보인 두산 머시닝센터>


<2015 한국기계전은 대형 공작기계부터 작은 부품까지 종합적인 산업전시회 성격을 보였습니다.>


<전시회에서 소소한 재미도 찾을 수 있는데요. 두산은 VR기술을 이용해 공장 견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기계나 장비를 봤지만 이렇게 큰 체인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이번에 전시회가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끝나도 끝이 아니라고 한 이유는 바로 오프라인전시회 이후에 연결되는 온라인 전시회 떄문입니다. 온라인전시회는 말그대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을 온라인으로 옮겨서 개막은 있지만 폐막은 없는 가상 전시회라고 보면 되겠네요.


참가업체나 출품제품 리스트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각 참가 업체마다 부스 사진과 제품 사진이 있고 조금 큰 기업들은 동영상 자료까지 볼 수 있는데요.


2015 한국기계전을 다시 한번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기계전 홈페이지로 방문하셔서 온라인전시회 참가 업체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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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에 보면 대부분의 신문은 물론 잡지 까지도 e-book 형태로 무료 배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보니 한 잡지 회사에서 3D프린터 관련 잡지를 온라인으로 회원가입하면 무료 배포한다는 말이 있어서 내용을 살짝 살펴봤습니다.


3D프린터 작동 사진


주요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일단 다양한 업체의 3D프린터를 소개한다는 말과 약간의 리뷰(?)까지는 아니고 그냥 업체에서 준 자료를 풀어 놓은 글과 각 기업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와 같은 내용들이 첨부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광고도 중간중간 있네요.


사실 우리가 보고 있는 무료신문이나 무료잡지 특히 포탈에 있는 내용들은 무료가 아니라 포탈사이트 측에서 돈 주고 구매한 것을 사이트 활용을 높이기 위해 공짜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무료를 표방하고 있는 매체들은 말 그대로 보는 것은 공짜 입니다.



무료나 공짜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공짜의 가장 큰 문제점이 들어나는데요. 무료 배포를 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신문이나 잡지는 는 자원봉사가 아닙니다.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보통 생각하는 배너 클릭시 지불되는 CPC는 단가도 아주 낮고 이익도 많지 않아 대부분은 고정형 배너나 광고 페이지로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무료신문이나 무료잡지가 광고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업체를 위해 편향적으로 작성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런 곳에서 추천한다는 제품이나 업체의 컬럼 등을 통해 주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공정성이나 정보성과는 거리가 있는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글을 광고나 스폰서 명목으로 마치 뉴스인것 처럼 등록할 뿐인데요.


이런 정보를 무료신문이나 무료잡지를 통해 접하는 이상 소비자는 제한적인 정보를 매체를 통해 얻은 정보로 착각하게 만들고 지금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폰을 받으시면서 후기를 작성하는 것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보다 이런 신문이나 잡지는 아무리 이름이 없고 명성이 없어도 개인 블로그 보다 높은 평을 받는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해외의 유명 신문매체나 잡지들은 지금 다시 정보를 유료화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정보는 그냥 무료로 송출하지만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는 유료로 배포하는 방식도 선호되고 있으며 애초에 광고 페이지를 모두 제거해버린 잡지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매거진 B 라는 잡지의 경우 브랜드에 대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잡지로 광고를 별도로 추가하지 않고 순전히 잡지 판매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유료 독자를 통해 운영되는 매거진B - 구독자 사이에서 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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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연구장비는 다 좋은데 생각보다 구입하기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지속적인 사용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투자 비용은 높은데 활용도는 낮은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런 문제점들은 물론 국가 장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각종 연구기관이나 대학들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 장비들을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각종 제도가 있습니다.


한번 활용해 보는건 어떠세요??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올해 연구장비 활용지원사업에 170개 대학 및 연구기관이 10,861대의 연구장비를 등록하고 1,138개 중소기업에 1,800여대의 장비활용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장비 공동활용지원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의 중소기업 공동활용을 지원해 국가장비의 활용도 제고 및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2007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총 1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전국 170개의 지정된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보유한 1만 여대의 연구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중소기업에서 이용할 경우 장비이용 바우처(쿠폰)를 통해 장비이용료의 60~70%까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기업의 바우처 보유기간을 90일에서 60일로 단축해 더 많은 중소기업의 사업참여가 가능하고 연구장비뿐만 아니라, 디자인, 설계, 모델링 등의 소프트웨어도 이용할 수 있어 중소 기업의 장비이용 선택의 폭을 넓혀, 대학․연구기관 연구장비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성공사례가 속속 생기는 등 이용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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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업 코리아(Boom Up Korea) 수출상담회라는 행사를 들어본적 있으세요??? 말 그대로 한국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로 특히 중소기업에게 많은 해외 바이어를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FTA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해외 진출 확산 방안 중 하나로 열렸다고 하네요!!


이런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이 촉진되면 좋겠습니다.


한·중 FTA를 활용해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가 주관하는 ‘붐 업 코리아(Boom Up Korea) 수출상담회’가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해외바이어 45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8일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부의 핵심개혁과제인 ‘FTA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해외 진출 확산’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 열린 ‘부처 합동 수출진흥대책 회의’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우선, 한·중 FTA를 활용해 대중 수출을 증진하기 위해 △식품 △전기전자 △기계 △화장품 △생활용품 등 FTA 수출 유망 품목의 바이어를 중점적으로 유치해 ‘한·중 FTA 활용 상담회’가 마련됐다. 또한 ‘한·중 FTA 활용방안 설명회’를 병행 개최해 우리 기업의 FTA 활용을 독려했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전년대비 수출 상승세가 뚜렷하고, 한국 제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베트남,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탈리아, 이집트, 스페인, 체코, 카타르, 모로코 등 ‘10개 수출기회 국가’와 해외 바이어가 선정한 LED 조명, 식품(라면, 스낵류, 커피 등),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화장품 등 ‘한국산 제품 수요급등 품목(100개)’의 바이어를 초청, 우리 기업과 수출상담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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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업소식이 다양하게 있네요!!!


하루에 한번 정도는 오늘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은 습관 같습니다.


GRRC 참여기업 ‘아이가드펜스’공동 개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이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한다. 경기도는 ㈜세렉스(대표 : 정양구)가 11일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장력 감지식 외곽보안시스템- 아..


미래부, ‘K-ICT 차세대 미디어 대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차세대 방송을 이끌어갈 UHD, 1인 크라에이터와 스마트 미디어 등 우리 미디어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2015 K-ICT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를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감축’속도 낸다

경기도와 환경관리공단은 10일 오후 4시 수원 기후변화체험교육관에서 ‘2016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사업을 시군 기후변화 대응 담당..


기술인의 축제, 산학연 기술혁신 주간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과 산학연 개방형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기술 유공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정으로 서울에서 '산학연 기술혁신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산학연 기술혁신 주간'은 테크플러스(tech+) 행..


첨단소재 가공 위한 기계산업 시장확대 대응

첨단소재는 탄소섬유복합재(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티타늄, 인코넬, 강화흑연강(CGI, Compacted Graphite Iron), 사파이어 글래스 등으로 가볍고 높은 열에 잘 견디며 마모 및 부식이 잘 안되는 좋은 기계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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