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목재 합리적인 집성목인 미송집성목 특징과 단가

요즘은 가구나 소품을 직접 만드는 DIY가 보편화되면서 각종 DIY목재 역시 종류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흔하게 합판 또는 MDF라고 불리는 중밀도섬유판의 경우 각종 화학처리와 접착제가 사용되 유해성 논란이 많아 DIY목재 사용에는 꺼려지고 원목을 사용하자나 높은 단가와 가공이 힘들고 옹이가 있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미송집성목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렇게 원목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DIY목재로 합리적인 집성목인 미송집성목의 인가가 높다고 하네요.

집성목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재의 옹이나 결점 등을 제거하거나 분산해 원목보다 더 좋은 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폭과 길이에 대한 제한이 적습니다.

3. 목재 형상이 원목에 비해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원목에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갈람짐이나 뒤틀림이 적습니다.

5. 단일목이 아닌 강도가 강한 재료를 배열해 강도가 높은 합리적인 재료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6. 원목보다 저렴하지만 외관상으로 우수한 DIY목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원목 같지만 옹이나 심지가 없는 DIY목재 대부분은 집성목 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원목은 단가가 높아 사용하기 힘들고 MDF에 시트지를 붙인 경우 광택이나 질감에서 표시가 납니다.

칠래산 라디에타파인은 집성목 특유의 가공성과 마감성이 좋고 나무 무늬결과 색삼 조화가 훌륭합니다. 원목 특유의 질감을 느낄 수 있고 규격이 다양해 다양한 가구 및 소품제작에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