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번에 대략적으로 이번 심토스를 보여드리는 마지막편이 될 것 같은데요. 산업기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볼트 하나 부터 전선하나까지 정말 많은 기업들의 부품과 제품들이 결합되 하나의 완성품이 됩니다. 그만큰 산업계에서는 종합적인 곳으로 볼 수 있는데요.


공작기계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부족품을 시작으로 각종 고무링과 같은 씰링 부품까지 있습니다. 



방청유나 구리스제거제 등 작업시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런 버튼 하나하나 모두 산업부품이 됩니다. 성능은 물론 작업자가 어떻게 하면 편한하게 볼 수 있을까 또 혼동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까 등등 고려해야하는 점은 정말 많습니다.



가끔 보면 어떻게 저런 장비까지 하나하나 전문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전선도 전선 나름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전도율과 쉽게 꼬이거나 절단되지 않는 전선과 케이블 등등 종류도 가격도 다양합니다.



CNC역시 콘트롤판넬이 얼마나 쉽게 작동하고 볼 수 있냐가 중요하조



절삭유부터 각종 구리스나 윤활유까지 오일의 종류도 역시 다양합니다.



특히 요즘은 친환경에 대한 이슈가 많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의 종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을 뛰어넘습니다.



가끔 보면 어디에 사용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 사용처가 있는 제품도 있네요.



사진을 찍다보면 은근히 미끈하게 잘 빠진 제품돌도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이런 기어 하나하나 수많은 업체들의 기술과 노력, 그리고 정상이 들어가 하나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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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백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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