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구글 등 국내 온라인마케팅 시장에 떠오르는 강자들이 있어도 역시 대한민국 온라인 마케팅을 씹어 먹고 있는 2분은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


하지만 사실상 온라인 소비가 활발한 20~30대는 네이버가 넘사벽이 사실


이런 환경에서 많은 업체들과 사이트들은 SEO는 그게 뭔가요? 라고 하며 블로그나 카페, 지식인 등 흔히 바이럴이라고 하는 부분에 정성을 들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말고 상세페에지에 시간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치열한듯 치열하지 않은 웹문서 공간

네이버나 다음 검색 영역에서 보이는 웹문서 영역은 말 그대로 온라인상에 있는 수 많은 사이트에서 수집된 문서 중 검색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엄청 많은 양의 문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는 아직까지도 SEO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상위 노출이 쉽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의 경우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 로직과 흔히 최적화라는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블로그나 카페가 있어 진입이 매우 어렵지만 웹문서는 꾸준히 관리만 하면 은근히 상위 노출에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왜 브로그 마케팅 회사는 엄청 많고 웹마케팅 쪽 전문 마케팅 회사는 없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웹문서 SEO의 경우 어느정도 HTML에 메타 소스 정도 넣을 수 있는 IT지식이 있어여하고 직접 사이트의 소스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2. 일단 한번 노출되면 왠만하면 변하지 않는 순위

SEO에 적합한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일단 웹문서에 노출이 시작되면 새로운 상세페이지가 추가되는 경우 반영도 빠르게 되고 블로그와는 다른게 유사문서나 각종 네이버가 흔히 실어한다는 광고성 이런거 상관없이 잘뜨기 시작합니다. 특히 SEO에 먼저 최적화된 웹문서를 우선으로 해주는 경향이 있어 순위 변동이 크지 않습니다.



3. 네이버도 신경쓰지 시작한 상세페이지

기존에 사실 네이버는 흔히 말하는 SEO의 기본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들어 사이트에 메타 타이틀이나 디스크립션이 없어도 그냥 사이트 등록도 해주고 웹문서 수집도 했는데요. 2016년을 기점으로 메타 소스의 등록정보를 신경쓰지 시작했습니다.


4. 매일 할 필요 없는 상세페에지

사이트의 상세페이지가 매일 만들어지는 경우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사이트나 사람이 많은 오픈마켓 정도로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SEO 최적화를 평가하는 건 블로그 지수 처럼 까다롭지는 않아 저픔질 같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5. 그닥 신경쓸 필요 없는 로직변화

블로그의 경우 근근히 로직 한번 바뀌는 경우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죄절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로직에 적합한 블로그가 한 순간에 망가질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웹문서는 좀 다릅니다. 웹문서 수집에 가장 뛰어나다는 구글의 경우 1년에 로직은 500번 넘게 변경한다고 합니다. 즉 하루에 1회 이상 변경하는데요. 순위나 노출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어짜피 기존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나 웹문서나 포탈 사이트 노출에 의존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그 영향을 크게 받알 수 밖에 없습니다. 포탈도 광고비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무조건 노출은 안되니깐요,. 하지만 블로그에 신경 쓰는 만큼 상세페에지에 신경만 쓰면 네이버 웹문서 영역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블로그에 지치셨다면 SEO에 대해서도 한번 공부해보세요!

블로그 이미지

사진찍는백곰

산업관련 정보, 마케팅, 웹로그분석, 기타 산업진흥마을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