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D프린터산업의 강자는 미국이고 그 뒤로 독일 등 유럽과 일본이 일부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가장 떠오르고 있는 국가는 바로 중국입니다. 국가적인 지원은 물론 제조업발전을 기반으로 꾸준히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국가인데요.



이런 중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3D프린터산업 전문 전시회가 바로 TCT Asia 입니다. 특히 TCT가 다른 전시회랑 차별되는 점은 바로 단순히 보여주는 전시회가 아닌 컨퍼런스와 회담 중심으로 개최되는 비즈니스와 산업, 트렌드가 종합적으로 구성되는 행사라는 점인데요.



2015년 행사에서는 미국식품의약국과 중국식품의약국이 의료용 3D프린터산업에 대한 규제에 대한 부분을 공동으로 논의하는 등 글로벌 규제와 기준에 대한 회담이 진행됬고 올해 3월에 열리는 TCT Asia에서도 의료분야의 3D프린팅 내용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TCT Asia의 한국 미디어파트너인 3D다아라에 전달된 내용에 따르면 의료분야의 트렌드는 의료 규제와 외과적 의식수술, 영상의학과 바이오 프린팅에 대한 범위로 확대돼 1~2일차 주제로 다뤄질 것이며 의료용 3D프린팅 응용제품을 위한 전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 Stratasys, Concept Laser , EOS, Solid Scape, SLM Solutions 등 3D프린터산업의 글로벌 기업은 물론 북경대 병원, 상하이 병원 등 실제로 3D프린팅과 의료를 접목한 병원들의 사례도 공유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제조 중심으로 흐를것 같은 중국 3D프린터산업의 흐름이 일반 제조는 물론 의료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혹시 이런 중국 3D프린터산업과 TCT Asia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한국 미디어파트너인 3D다아라에 한번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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