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출,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최근 몇 년 사이에 중국에 이어 전 세계의 제조기지로 자리매김 해온 베트남 시장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최근 발표한 자료를 통해 베트남이 최근 자국의 원부자재 조달비율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이러한 현상에 대한 조기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 기업의 수출둔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http://www.kidd.co.kr/news/182554


2016년 산업경기 화두는 ‘회복의 지연'

산업계가 이렇다 할 경기반등요소를 찾지 못한 채 2015년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어려움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원 이사대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6년 산업 경기의 특징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경기 회복의 지연(DELAY)”이라고 주장해 경제계의 어두운 현실을 대변했다...

http://www.kidd.co.kr/news/182549


‘2015 한국유휴설비기계전’ 국내 최대 규모 오픈

국내 유휴설비 기계시장은 2011년 5조 3천억 원에서 올해 9조 6천억 원 규모로 큰 폭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그간 중고기계 유통·거래구조가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24일 ‘2015 한국유휴설비기계전(이하 유휴설비기계전)’이 경기도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기계거래소(대표 탁용운, 이하 기계거래소) 개장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전시회에는 공작기계, 금속가공기계, 프레스, 포장기계, 건설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중고기계를 출품했다...

http://www.kidd.co.kr/news/182547


[데스크칼럼] 전시회에 불어오는 'O2O 바람'

오프라인전시회들이 최근 온라인전시회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40여년 간 국내 최대 규모 자본재 전시회로 국내 기계산업엔진을 진두지휘한 제20회 한국기계전도 온라인전시회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주관사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선봉에 나서 온라인전시를 구축했다. 정부기관이 나서서 오프라인 개념의 기계전시회에 온라인을 도입, 향후 전시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분명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점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http://www.kidd.co.kr/news/182546


‘1촌1품’印泥 기업-지역 1:1 결연

KOTRA(사장 김재홍)는 인도네시아 사회의 지역개발 및 산업육성을 돕고, 양국 간 장기적 협력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샹그릴라호텔에서 ‘2015 한국-인도네시아 CSR 포럼’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주인니 한국대사관, 인니 투자조정청(BKPM), 중소기업부(KUKM)와의 공동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양국 정부기관 및 기업, 언론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http://www.kidd.co.kr/news/182535


한국몰렉스, 얇은 LED 조명 모듈용 커넥터 시스템 출시

한국몰렉스가 얇은 LED 조명 모듈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Lite-Trap™ 및 Mini Lite-Trap™ SMT 전선 대 기판 커넥터 (모델명: Lite-Trap™ 및 Mini Lite-Trap™ 커넥터시스템)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용이 편리한 푸시 버튼 래치 타입의 이 제품은 초박형 타입으로 Mini Lite-Trap의 경우 제품 높이가 불과 2.65mm에 불과하므로 LED 조명 제품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음영을 방지 할 뿐 아니라 시장 내 비슷한 타입의 제품보다 낮은 전선 삽입력을 제공한다.

http://www.kidd.co.kr/news/1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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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조립라인이나 각종 작업장에서 산업안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명확한 작업 영역 구분과 정리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공장 바닥에 작업자의 위치를 명확하게 표시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피로방지매트를 설치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공장과 같은 산업현장은 물론 카운터나 학교, 강의실 등 장시간 서서 일해야 하는 곳에도 큐션 및 충격 흡수가 가능해 피로경감 및 산업재해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자의 이동 통로에 설치시 시설에 익숙하지 않은 작업자도 명확하게 이동로를 인식할 수 있고 매트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로 이동시 화물을 떨어뜨리거나 넘어지는 경우에 제품의 파손이나 근로자의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작업대의 경우에도 위에 사진은 아무것도 설치 하지 않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피로방지매트를 설치한 사례입니다. 이 경우에도 위에 미설치 사례에서는 작업 위치가 명확하지 않고 장시간 근무시 다리에 피로가 누적될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이 피로방지매트를 설치하면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산업안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피로방지매트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특징과 기능이 있습니다.

1. 충격 흡수 및 큐션감각으로 탁월한 피로예방효과가 있습니다.

2. 다이아몬드 타입으로 미끄럼 예방이 가능하고 낙하물 파손 경감 효과가 있습니다.

3. 바닥재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롤매트 형태를 기본으로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바닥재나 인테리어를 고려해 사용 재질과 투께, 크기 등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무환경은 물론 산업안전까지 개선 가능한 피로방지매트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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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유독 강조되는 것 중 하나가 긍정적인게 좋은거라는 인식입니다. 특히 많은 자기개발서를 보거나 강연 내용을 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거나 긍정적인 사람이 모든지 할 수 있다는 말이 흔하게 등장합니다. 보통 외국에서는 무조건 적인 긍정이 아닌 논리적인 판단을 통한 도전을 격려하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는 다단계사업장에서 하는 교육들을 보면 정말 긍정에 대한 많을 많이합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할 수 있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결국 좋은 날이 올 것이고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그런 기운을 받으니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멀리라고 교육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런 긍정과 YES를 외치는 예스맨들이 우리 사회에 넓게 펴저 있습니다. 특히 요즘 보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관리자들은 모두 경영진 말에 긍정과 예스를 던지는 예스맨들로 넘처나고 있는데요. 과거 경제 성장기에는 사실 이런 예스맨들의 성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시장에 흐름에 따라 10개 도전해서 1개만 성공해도 실패한 9개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조선 업계가 지금 위기에 봉착한 것은 이런 예스맨들이 결국 중간 실무관리자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지금 조선 업체의 위기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한 여파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리스크와 적절한 관리 계획이 전혀 안된 상태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대형 수주에 목매달았기 때문인데요. 이런 결정에 중심에는 대부분 예스맨들이 관여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업무 플로우에서 실무자는 해당 업무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한 체크를 할 수 밖에 없고 이를 중간 관리자에서 보고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스맨으로 구성된 중간관리자는 실질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보다는 최종 경영자에게 잘 보일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만 보내기 원하는 사람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경영진의 신임을 받고 비교적 승진도 빠르지만 이렇게 막상 리스크가 발생하면 대부분 책임을 회피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예스맨들이 성공하기 좋은 사회적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종 검증 시스템의 부족과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거리감을 두는 분위기, 그리고 본질보다는 성공을 중요시하는 여건은 사실 실력보다는 번지르르한 언변이 더 좋은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결국 과거 성장기에는 성공할 수 있는 바탕이었지만 지금과 같이 글로벌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다른 곳에서는 파악한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는 위기를 불러왔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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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업계 특히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는 무인자동차 입니다. 국내 기업들도 얼마전 무인자동차 주행 시험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무인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실험들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무인자동차가 부각되는서 전기자동차가 아무런 무리없이 일반 도로에서 탈 수 있으면 자동차를 사겠다는 꿈이 전기로 주행하는 무인자동차가 사용화되면 사야지로 조금 미뤄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자동산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 중견 자동차 부품 업체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15 자율주행자동차 콘테스트'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 주최로 이틀동안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실제 도로운전 중 발생될 상황들을 미션으로 설정하고,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미션을 통과하는지를 평가 기준으로 해 순위를 결정했는데요. 신호등, 보행자, 차선, 방지턱, 선행차량, 속도표지판 인식 등 크게 6가지로 평가 요소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무인자동차 세계시장은 오는 2020년 7,305대에서 2035년 9,544만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정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에 자동차 업체는 물론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IT 업체들이 오히려 선도하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파생되는 산업군이 직슴의 자동차 산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실제 도로에서 달려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바로 도덕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사람과 충돌할 위험이 있을 경우 운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인지, 아니면 보행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인지와 같은 문제는 아무리 무인자동차라고 해도 스스로 판단하는게 아닌 프로그래밍을 통해 사전에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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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높은 빌딩으로 둘려 쌓인 시드니 다운다운 부터 낭만과 여유가 함께 공존하는 본다이와 같은 지역까지 정말 많은 매력이 있는 곳인데요. 일정이 빡빡한 경우 보통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둘러 볼 수 있는 하버브릿지나 락스 등을 둘러보는 일정에 시간이 조금 있으신 분들은 블루마운틴 쪽으로 빠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직접 공연을 보실 예정이 아니라면 현지인을 통해 야간에 이벤트 하는 날을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이벤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본다이를 중심으로 여행 일정을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 시내에서는 가장 가까운 해변이지만 보통 도심에 가까운 해변이 아닌 호주에서도 알아주는 서핑 장소로 넓은 해변과 쿠지 비치까지 연결되는 아주 멋진 해변트레킹을 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하지만 본다이 비치는 약간 파도가 빠르고 이안류가 있는 편이라 반드시 설정된 구역에서는 해수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전지역은 항상 세이프 가드 분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서핑을 많이 타는 지역이라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는 호리호리한 세이프 가드 분들이 서핑 보드를 끼고 멋지게 달려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본다이비치 정보를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해변 산책과 본다이 아이스버그 라는 레스토랑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식사하면서 볼 수 있는 경치는 정말 예술입니다. 하지만 가격과 맛은 현지인들에게 누가봐도 관광객을 위한 장소라는 소리를 듣는 곳입니다. 식사는 본다이 비치가 아닌 본다이정션(기차역) 뒷편에 있는 옥스포트 ST가시면 정말 맛있는 집 많습니다.



본다이 비치에서 저의 추천여행지는 바로 본다이에서 쿠지까지 연결되는 해안 산책로 입니다. 단순히 우리나라의 해안도로 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코스가 아니라 말 그대로 해변을 따라 걸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해안 산책로는 본다이 비치에서 출발해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쿠지 비치까지 연결되는데요.



이 산책로를 한번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적인 호주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부터 시작해서 각종 공동 시설과 현지인들의 일상을 바다와 함께 걸어 갈 수 있는데요.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기 때문에 보통 쿠지 비치까지 걸어가기 보다는 천천히 걷다가 중간에서 버스를 타고 복귀하는 걸 추천합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사진을 조금 더 보여드릴께요.


시드니 천문대 입니다. 시드니 시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은 아니지만 천문대가 아닌 천문대에서 바라 볼 수 있는 풍경이 아주 아릅다운 곳입니다. 호주에 조금 머무르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여행지 입니다. 풍경이 좋아 야외 결혼식을 하거나 웨딩 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호주 시드니 여행 사진은 바로 본다이 비치의 일출입니다. 본다이 비치는 호주에서 정 동면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일출이 아주 잘 보이는 지역입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이 많고 시야가 탁 트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호주 시드니 여행을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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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사진을 많이 찍을 당시 사진만 해도 용량이 큰 SD카드는 가격이 비싸서 못사고 용량이 작은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항상 장기 여행시 백업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용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싸이월드 였는데요.


지금은 절대로 하지 않겠지만 어이없게 그 당시에는 싸이월드에 사진을 보관하면 되곘구나 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특히 그 싸이월드 하던 당시가 가장 활발하게 사진 공부하면서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던 때라 당시에 찍은 사진이 정말 많습니다.


사용하던 사진기는 니콘 SLR카메라인 F2와 MF 1.8 50mm 랜즈, 그리고 DSLR로 D60을 사용하는데요. SLR은 포지티브 필름을 사용하다보니 유지비도 많이 들고 업로드가 힘들어 놀면서 찍는 사진은 대부분 D60을 사용했습니다.


어찌든 당시만 해도 싸이에 사진이 저장되니 좋구나 생각했었는데 문뜩 요즘 싸이월드 서비스가 대폭 바뀌는데 그럼 사진은 어떻게 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접속해보니.....사진은 대부분 남아 있긴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 용량이 확 줄이기 위해 모든 사진을 리사이징한것 같네요... 모두 사이즈가 W기준 400으로 통일한것 같습니다. 400이라니!! 최소한 700정도는 되야 보이기라도 잘 보이는데...400이라니...



이런건 보고 님은 갔습니다 라고 하는건가요?

이럴땐 정말 SLR이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필름은 보관만 잘하면 없어지지 않으니깐요!

아...호주에서 찍은 사진은 이제 400px로 남았네요.



밤바다 사진 역시 400px로 남았습니다.



본다이 비치...너 마저 400으로 돌아왔어 ㅠ




덕분에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물론 싸이월드가 변경하기 전에 공지는 했겠지만 어짜피 먹고 사는거 바쁜데 공지 하나하나 챙길 수 없으면 사진 원본은 반드시 백업을 하자!! 특히 중요한 사진은 클라우드와 물리적인 공간에 2중으로 백업을 하자!


싸이월드가 떠나가면서 사진 보관에 대해서 큰 교훈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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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니지만 독일 사람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중 고슬라 라고 하는 도시가 있습니다. 고슬라는 독일 북부 하노버에서 조금 떨어저 있는 곳으로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는데요. 독일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세계대전 중 피해를 입지 않은 역사가 남아있는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세계대전 중 많은 문화유산은 물론 대부분의 도시가 피해를 입었지만 고슬라만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하네요.


10세기에 건설된 고슬라는 지금은 독일 중심과 조금 떨어진 외곽에 있지만 초기 독일 황제들이 즐겨 찾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특히 11세기 중엽에는 중세 독일의 잘리에르왕조 제2대 국왕이자 독일 최강의 지배자인 하인리히 3세를 위해 만든 로마네스크 양식의 궁전인 카이저팔츠(Kaiserpfalz)는 지금까지도 아주 온전하게 보전돼 있습니다.


참고로 하인리히 3세는 독일 내부 왕권을 강화하고 베멘, 헝가리 등 다른 국가를 정복하고 과감한 이탈리아 정책, 제국교회(帝國敎會) 정책을 통해 로마 교황을 완전히 자기 지배 아래에서 관리한 강력한 군주였다고 합니다.



도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카이저팔츠(Kaiserpfalz)를 볼 수 있습니다. 

음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사실 궁전이라고 하면 좀 으리으리하고 황금을 둘러있는 그런 느낌이 강한데요.

직접 보니 약간 요새 같은 느낌도 있고 별장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도시 자체가 옛날 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고 1517년에 건축된 원형의 탑 츠빙거, 그리고 성문인 브라이테스토어(Breites Tor)와 아흐터만(Achtermann) 등 유적은 물론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의 여러 성당, 고딕 양식의 시청사(15세기), 그리고 1526년 지어진 브루스트투흐(Brusttuch)를 비롯해 다양한 건물들이 지금도 유적지라기 보다는 생활의 일부인 것처럼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건물은 지금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사실상 유적지나 다름없다고 하네요.

아쉽게 사진은 없지만 봄에 고슬라를 방문하시는 분은 꼭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먹어보세요.

흔히 고기에 곁들여 먹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고슬라에서 봄에 먹는 아스파라거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 여행사나 여행 안내서에 나와있는 독일여행지도 좋지만 시간이 있으신 분은 고슬라 방문도 한번 해보세요. 현대적인 독일과는 또 다른 모습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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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함께 늘어나는 것 중 하나가 전원주택 수요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베이비붐 세대는 물론 귀농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큰 돈을 들이면서 신축 건물을 만드는 것보다도 경제적이면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목조주택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시는데요.


요즘은 인근 펜션도 이렇게 이동식목조주택을 사용해서 빠르게 만드는 경우가 흔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조립식주택 대부분이 콘테이너 박스에 페인트 칠한 것 처럼 그냥 창고 형태가 많았지만 수요가 늘어나고 용도가 조금 달라지면서 이렇게 2층으로 구성된 이동식목조주택도 많습니다. 특히 이런 주택의 경우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전기 수도 시설은 물론이고 난방까지 가능합니다.



충북지역에 있는 2층 구조 이동식주택입니다. 외벽은 시멘트 사이딩과 찬넬 사이딩을 사용했고 내벽에는 석고보드와 레드파인 루바 하단 마감재를 사용하면서 실크도배를 했기 떄문에 전여 이동식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단열재로는 인슐레이션R-11,인슐레이션R-19을 사용해 겨울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온에도 신경쓴것은 물론 하이샷시 이중 창호를 사용해 외풍도 걱정 없습니다.


바닥은 모노륨장판으로 마감하면서 전기온돌판넬로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요즘은 조금만 알아봐도 전원주택은 물론 펜션으로 사용 가능한 이동식목조주택을 어렵지 않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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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보통 농업을 1차산업, 생산을 2차산업, 서비스를 3차산업이라고 하는데요. 농업 분야에서 요즘 6차 산업이라는 용어를 종종 사용합니다. 이런 용어는 단순히 농산물을 수확하는 개념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농업이 발전하기 때문인데요. 1차산업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동시에 농산물을 가지고 2차적인 제품을 만들고 그것을 IT기술이나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1차+2차+3차 = 6차산업이라는 의미인데요.


간단한 예를 들면 기존에 쌀을 수확하던 농민이 쌀을 수확하는 것(1차  산업)을 그대로 하면서 뻥튀기 기계를 사용해 뻥튀기를 만들고(2차산업) 그것을 다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3차산업)을 의미합니다.


이런 변화는 바로 스마트팜의 등장과 융복합기술의 발달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요. 일산 킨텍스에서 이런 변화의 추세를 볼 수 있는 첨단농업기술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팜과 융복합기술은 물런, 첨단농기계와 자재 그리고 친환경농법을 위한 자재들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홍성재)에서 진행하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상담관’에는 전문 VC 컨설턴트를 초빙해 투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20일에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사업 설명회 및 투자 상담회’가 개최됩니다.


이외에도 킨텍스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유일한 슬로푸드 공식세계대회이며 슬로푸드국제협회·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주최, 킨텍스와 디자인하우스, 슬로푸드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5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을 9홀에서 ‘멋진 농부, 진짜 맛’이라는 주제로 AATE 2015와 함께 동시 개최하고 있는데요.


‘2015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에는 슬로푸드 운동의 창시자이자 영국의 가디언 지 선정 ‘지구를 구할 50인의 영웅’ 가운데 한 명인 카를로 페트리니(Carlo Petrini) 회장을 비롯한 세계 40개국 180여명의 세계적 식문화 리더, 탑셰프, 요리연구가, 교육자, 장인생산자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 슬로푸드 운동의 방향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거나 6차산업의 현주소를 보고 싶으신 분은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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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도체시장은 중국의 아주 빠르고 강한 추격을 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자국 전자업체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가 반도체 사업인데요. 국내에서는 이미 경쟁력이 충분한 시장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지 않은 것과는 상반된 경우 입니다. 이런 반도체 시장이 향후 어떻게 진행 될지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중국의 추격과 함께 정밀화와 소형과 이슈는 이미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들이 선도하고 있는 분야로 사실 얼마나 기술이 진보되었는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말도 많은데요.


반도체설계대전와 특허청의 반도체 인재 발굴사업, 반도체의 핵심 중 하나인 실리콘웨어퍼 출하량 등 최신 반도체 시장 뉴스를 중심으로 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시상식 개최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와 함께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시상식을 17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우수 반도체 설계기술의 발굴과 인력 양성 촉진을 목적으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는 반도체 설계기술을 겨루는 자유주제 공모전 및 창의 IP 공모전 부문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는 유공자 포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http://www.kidd.co.kr/news/182378


특허청, ‘반도체 인재’ 발굴에 총력

우리나라 산업화에 가속도를 붙여 줬던 반도체 관련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 인재의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와 함께 제16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시상식을 오는 17일 오후 2시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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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ICT 수출 160.4 억 달러, 72.7억 달러 흑자

10월 수출액은 2013년 10월(166억 달러), 지난해 10월(163억 달러)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실적을 보였다.

10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6% 감소한 160.4 억 달러, 수입은 10.4% 증가한 87.7 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72.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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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산업 발전 포럼’ 행사 개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금형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금형산업 발전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회 원혜영 의원, 김동철 의원, 김관영 의원 주최로 개최됐으며 정부, 유관기관, 금형업계 CEO 등 각계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와 금형산업’, ‘한국 금형산업 미래발전 전략’ 등의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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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산업, 특허경쟁력 혁신만이 살 길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부동의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국 반도체가 최근 중국의 반도체 급성장과 인텔의 메모리시장 재진입에 따라 그 위상을 위협받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20일(금) 경기도 판교 소재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 특허경쟁력 혁신을 위해 ‘2015 차세대 반도체 지식재산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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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전 분기 대비 4.1%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분기별 실리콘 웨이퍼 산업 보고서를 통해 2015년 3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이 지난 2분기에 비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실리콘 웨이퍼 면적 출하량은 총 25억9100만 제곱인치로 지난 2분기 27억200만 제곱인치에 비해 4.1% 하락한 수치이며, 지난해 3분기 출하량(25억9700만 제곱인치)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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