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용접에 사용되는 공구의 일정은 터닝로라는 상당히 힘든 원형 용접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만들어주는 일종의 용접 공구 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동그란 원기둥 두개를 눞혀서 용접한다고 하면 위나 옆부분은 어떻게 사람이 움직여서 용접을 한다고 해도 아랫부분은 원통을 굴려야 하는데. 그냥 바닥에 굴리면 안되겠조.


그래서 사용하는게 바로 터닝로라 입니다. 또 터닝로라는 용접공정을 자동화 하는데도 사용되는데요. 특히 대형용접을 하는 경우 일반적인 용접로봇은 크기에 제한을 받지만 터니로라를 사용하면 그런 문제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꼭 바퀴가 달린 수래를 뒤집어 놓은 것 처럼 생겼네요.



특히 이런 대형 파이트나 원형을 용접하는데 탁월합니다.



작은 사이즈부터 700톤의 대행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일단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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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SNS 즉 소셜네트워크로 출발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순수한 SNS보다는 오히려 마케팅 플랫폼의 일종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마치 초기 네이버 블로그가 말 그대로 인터넷 게시판 같은 형식으로 출발해 지금은 대표적인 마케팅 수단이 된 것과 같은데요.


페이스북이 블로그와 다른 점이라면 노출방시입니다. 블로그의 주 노출 방식은 포탈 검색을 통한 상위 노출이지만 페이스북은 SNS를 기반으로 하는 일정한 조건에 의한 리스트 노출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페이스북은 블로그와는 달리 검색이 잘되기 위한 글이 아닌 확산이 될 수 있는 콘텐츠가 중요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바로 내가 작성한 글이 확산될 수 있는 대상에서 도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은 마치 다단계의 확산과 비슷한데요.


일단 페이스북의 노출 로직과 콘텐츠의 질은 사람마다 차이가 클 수 있는 부분으로 제외하고 이번에는 페이스북의 인맥 즉 친구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정1. 내가 작성한 글은 모든 친구 뉴스피드에 전달된다.

가정2. 모든 노출로직과 콘텐츠 질은 동일하다.


A: 친구가 3명

B: 친구가 2명


절대적인 수치를 보면 A가 당연히 B보다 같은 콘텐츠를 작성하는 경우 효과가 좋습니다. 내가 작성한 콘텐츠가 3명보다는 2명에게 도달하는게 좋은게 당연하니깐요. 하지만 페이스북은 사실 친구수 보다 친구의 질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렇게 생각하면 페이스북 혹은 SNS라는 마케팅 수단의 특징을 완전히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친구 3명이 모두 내가 작성한 글을 공유하고 그 친구들의 인맥 형성이 이런식이라면 내가 작성한 글이 노출되는 최대 값은 11명입니다.

하지만 친구 2명이지만 그 2명의 관계 형성이 이렇게되 있다면 내가 작성한 글이 노출되는 빈도는 14번이 됩니다.


즉 친구 3명을 가진 A보다 친구 2명을 가진 B의 콘텐츠 파급력이 더 좋은데요. 보통 기업들의 SNS담당자들이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 SNS을 키운다고 무조건 친구를 하거나 아니면 돈을 주고 대행사에서 페이지를 그럴 듯하게 만들어주지만 단순히 양적으로 떄우는 방식은 절대 콘텐츠 확산의 시작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SNS나 페이스북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으시다면 내가 작성한 콘텐츠를 확산시켜주는 나의 인맥들부터 한번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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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번 찍어 안넘가 가는 나무 없다.

보통 열번 찍어 안넘가 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은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연예 상담 같은거 할때도 많이 쓰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속담은 진짜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나무를 한번도 안해본 선비가 만든 속담 같습니다.

아니면 정말 힘이 장사인 사람인가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런 도끼를 사용한다면....

10번으로 절대 나무 안쓰러집니다.


손만 아파요...


참고로 요즘은 10번 고백하면 스토커로 신고 당합니다.


2. 누워서 떡먹기


난이도 극악입니다.

누워서 떡 씹는 것 조차 힘들어요...

한번해보세요.


진짜 이런건 누가 만든 말일까요??

참고로 무슨 수리부엉이가 부리와 발톱을 뽑는다는 둥 이런거 다 사람 현혹시키기 위한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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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레샤는 산업현장은 물론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소형기계입니다. 우리가 모르지만 생각보다 많은 회전 공구들이 전동이 아닌 에어를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자전거나 공에 바람 넣는 작업도 역시 소형 콤프레샤가 있어여 합니다. 아니면 자동차를 정비소에서 바퀴 등을 갈때 드르르르륵 하는 장비들도 대부분은 공압으로 작동합니다.


산업용으로는 몇백 마력까지 사용되는 콤프레샤지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보통 10마력 이하의 소형콤프레샤 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장비는 목공이나 간단한 공작에 취미가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도 구비할 수 있는 정도의 소형콤프레샤 입니다.


서원의 에어스카이 라는 제품군인데요.

회전부에 커버를 장착해 먼지나 이물질에 강한 구조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압축부의 모든 부품에 높은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하드 아노타이징 처리를 했고 밸브판 부위는 경량 다이케스팅을 채택해 실용적입니다.

또 기계를 보호하기 위해 공학적인 설계를 통한 냉각휀과 모터 과열센서를 장착했고 분해와 조립이 쉬운 피스톤링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오일레스 타입으로 흡입필터 내장방식의 심플한 디자인도 장점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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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만드는 A회사에서 어느날 길이 막히는게 답답한 갑사장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만 만들면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어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직원들에게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라고 합니다.


출연: 갑을병정



갑: 자동차가 하늘을 날면 얼마나 좋냐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어라

을: 네 알겠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을: 갑님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라고 하시니 회의하자

병: 자동차가 하늘을 날려면 날개나 로켓을 달면 되겠네요.


병: 정,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기획해야 하니 을님과 회의하자


회의실

을: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필요한데 이것만 있으면 차도 안막히고 어디든 빨리 갈 수 있을꺼야

병: 역시 을 님이시네요. 날개랑 로켓만 달면 어디든지 빠르게 갈 수 있으니 대박날꺼 같습니다.

정: 자동차에 단순히 날개를 단다고 해서 날수도 없고 아직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도 아닙니다.

을: 우리 눈 높이는 이미 하늘을 날고 있는데 아래에서 눈 높이를 맞춰지 못하면 안되지

병: 자동차 사이즈에 적합하게 날개를 만들고 로켓도 달아서 추진력을 높이면 빠르고 편리한 자동차 개발이 가능합니다.

정: 아니 그게 아니라니깐....

을: 관점을 긍정적으로 바라고면 다 할 수 있다니깐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라

병: 그럼 이 일은 정이 기획해서 진행하면 될꺼 같습니다.


회의후

병: 일단 날개부터 디자인해달라고 하고 개발실에 로켓도 빵빵하게 만들어 달라고 해. 그리고 연결시키면 되겠지. 이건 정 니가 PM이니깐 해봐. 날개 만들고 로켓 붙여.


디자인실: 응? 날개를 만들어 달라고? 그럼 불타는 독수리 컨셉으로 멋진 날개를 그려주마

개발실: 로켓을 만들라고? 엔진도 못만드는데 몬 로켓을 만들어? 로켓 모형 만들자


몇주후

을: 드디어 우리에게 날개달린 차동차가 생겼습니다. 혁신적으로 날개가 달린 자동차가 있으니 이제 날아오를 날만 남았습니다. 대단합니다.


몇주후

갑: 왜 날개를 달았는데 날지를 못하냐? 원인을 파악하고 밤 세도록 하면 날 수 있는데 안하는거자나. 우리 브랜드파워로 자동차를 날리란 말이야. 난 예전에 밤을 세면서 자전거 만들었어!

을: 정이 해보니깐 쉽지 않지? 이제 한번 경험했으니 너가 다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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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데요. 항상 언제끝나나 했던 고척스카이돔이 올해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개장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도 방문한적은 없는데요. 5월 8일 넥센 기아 경기에 맞춰 한번 고척스카이돔에 방문해봤습니다.



다른 구장과 달리 실내돔으로 만들어진 만큼 낮경기가 아닌 밤에 경기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조. 한여름 더운 날씨에는 정말 좋은 점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조명 눈부심이나 천장에 공이 잘 안보이는 등 문제가 있긴 하다고 하더군요.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보면 생생합니다. 어릴적 야구를 한번 보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규칙도 알고 사람도 알고 보니 재미있네요. 역시 스포츠는 관람하기 전에 규칙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야구장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다양한 퍼포먼스도 하고 피켓이나 응원도구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기아를 응원하는 가보자 5강!! 다아라서 잘한다 라는 피켓이 인상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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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린이날 지역 행사로 2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진행된 화력시범에 다녀왔습니다. 20기계화보병사단은 아무래도 이런 화력시범 경험이 많아서인지 민간인이 많이와도 진행이 매끄럽습니다. 장병들이 매우 친절하네요. 사격장으로 바로가는건 아니고 양평익과 신병교육대에서 무료로 셔틀이 운행했습니다.



화력시범은 간단하게 장비소개와 실제 화력시범으로 이뤄집니다. 일단 장비가 하나~두개 씩 등장하면 기동모습과 각종 구동모습을 설명과 함께 진행하고 실제 목표를 향해 발사하는 과정을 진행되는데요. 발가 거리와 관람하는 자리가 매우 가깝습닏;; 한 10미터도 안떨어지는데요.



덕분에 따로 귀마개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귀마개는 부대에서 무료로 나눠어주는데요. 아무래도 손으로 귀를 한번더 막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따로 귀를 덮는 형태가 마개가 필요할꺼 같네요.



탱크와 자주포는 물론 각종 장갑차와 방공포 부터 각종 지원장비까지 소개가 진행됩니다.



소개가 끝나면 앞에 있는 사격장의 표적에 발사 하고 진지를 이동하는 형태입니다.



지원장비도 선보이네요.



방공포 장비도 선보이고 특수 기동장비와 장갑차도 있습니다.



실제 일제 화력 시범도 있었는데요. 이때는 박격포와 항공지원, 로켓포까지 연속적으로 목표를 향해 화력시범을 선보이지만 엄청 소음이 큽니다. 한두번 발포하는게 아니라 연속적으로 다양한 장비가 발포하기 떄문에 손으로 귀를 막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



앞에 동그라마가 보이시나요? 저런 목표가 군대군대 있고 움직이는 목표물도 있습니다.



시범이 다 끝나고 다시 장비가 복귀하면 직접 장비를 만지거나 타볼 수 있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필이지만 탱크가 한대도 없는 부대 출신이라 이런거 보면 신기한 군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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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는 국내 대표적인 기계화사단인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있습니다. 유독 양평 가평 이쪽에는 기계화보병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전방바로 아래 지역에서는 빠른 기동력을 확보하도 대응하기는게 필요하기 때문인거 같네요.


제20기계화보병사단에서는 특히 수도권과 가깝도 인구도 많은 지역에 위치한 부대인만큼 민간인에 친화적인 행사도 많이 하는데요. 이번 어린이날에는 직접 탱크나 장갑차, 자주포 등의 화력을 체험하고 직접 타볼 수 있는 행사가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항공대가 일단 환영인사를 해주더군요! 폰카로는 잡기 힘들지만 실제로 한 10대 정도가 편대 비행 등을 선보였는데 생각보다 사람들 근처까지 날아옵니다;; 사전 행사에는 단순히 연막 정도를 뿌리는데요, 화력시범에서는 실제 대상에 연습용 로켓을 발사하는 장면까지 보여줍니다.



본격적인 화력 시범전에는 20사단 장병들의 사물놀이와 군악대 연수 등 각종 행사들이 열립니다.



한쪽에서는 직접 기계화장비들을 보고 타보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20사단의 경우 대부분 최신장비가 먼저 도입되는 기계화부대라 장갑차도 최신형이네요.



K-9 자주포도 있습니다. 직접보니 포신이 정말 길더군요!!



국제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하지만 일부 문제가 있다는)최신 한국형 탱크인 흑표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기가 아주 많더군요!!


본격적인 화력 시범은 다음에 다시 한번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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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무실 책상에 있는 사물들로 연출한 것들입니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너무 무료한 공간이 아닌 소소한 재미를 찾는 것도 좋네요!!

특히 점심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면 의미없이 보내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건 샤오미보조베터리로 구성한 무한동력 입니다. 혼자가 방전과 충전을 하고 있네요;;; 전환효율이 100%라고 가정하면 무한동력입니다. 하지만 실제 효율이 그렇게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조;;

두번째는 필통을 활용한 고래사냥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래가 하는 사냥으로 필통과 소형 자석 그리고 클립으로 연출했는데요. 개인적으러 클립 2개가 붙은게 가장 흥미롭습니다. 저건 클립2개가 붙은걸꺼요 아니면 붙은것 처럼 자석이 당기고 있은 걸까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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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시작되면 뽕나무에 꽃이 사그라들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가끔 뽕나무열매와 오디를 다른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같은 말입니다. 나무는 뽕나무 열매는 오디라고 하조.

열매가 막 나오기 시작하는 때에는 새싹을 애들애들한 잎으로 모아서 말려놓는 것도 좋습니다.

덕음질해서 보관하면 뽕입차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뽕잎차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깔끔하게 먹기 좋습니다.


오디는 사실 별 수고 없이 과실이 많이 열리는데요. 단점은 오디가 먹을수 없게 흰색으로 자라거나 병에 걸리면 정상적이지 않고 삐쩍 마른 오디들이 나옵니다. 이런걸 방지하는 약이 있긴하지만 엄밀히 농약 성분이라 집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디가 열리면 오디를 터는 것도 일이겠네요. 하지만 터는 수고보다는 먹는 즐거움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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