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2015 참가 업체 한번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는데요 일단 고만고만한 FDM 취급 회사는 제외하고 한번 살펴봤습니다.




메이커봇

가장 대표적인 3D프린터 제조업체인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로 3D프린터를 개인에게 보급하는데 큰 공이 있는 회사 중 하나 입니다. 요즘은 안좋은 조식도 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데스크탑 3D프린터 부분에서는 절대 강자 중 하나로 간편한 사용 방법과 각종 기능들은 충분히 데스크탑 3D프린터 부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마크애니

마크애니는 3D 콘텐츠 저적권 관련 기업입니다. 3D프린터 대중화 혹은 사용의 장착에 1순위가 콘텐츠의 확보와 유통, 그리고 확산인데요. 마크애니는 이런 디지털 저작권에 대한 관리와 워터마킹 기술 등을 제공합니다.


Esun

3D프린터 소재 전문 업체로 PLA부분에서는 영향력이 큰 회사 입니다. 특히 안정성이 높은 필라멘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종류는 물론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기됩니다.


온스캔스(주)

3D스캐너 전문 업체로 개발과 제조, 판매를 합니다. 산업용과 인체용 스캐너는 물론 3D데이터 편집 프로그램도 자체적으로 제공핳고 있고 스캐너와 레이저 조각기를 이용한 3D 크리스탈 얼굴 조각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UCT

UCT 싱가포르 적층제조센터(Additive Manufacturing Center Singapore)는 나스닥 상장사인 UCTT의 아시아 지사입니다. 동남아 지역에 가장 큰 프린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FDM, SLS, SLA등 다양한 방식의 3D프린터를 사용합니다.


AOYUE

가열기기 전문 업체로 3D프린터 후가공과 조각이 가능한 Ritocco 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OWL WORKS 

대형 레진 3D프린터를 개발한 업체로 글로벌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 펀딩에 성공한 업체입니다. LIPS라는 방식을 사용해 기존 레진 3D프린터 보다 쉽게 큰 사이즈의 조형물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3D프린팅 관련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나오고 컨퍼런스도 충분히 준비되 있습니다. 특히 예전과는 다른게 사전 등록시 무료로 제공되던 입장권은 동일하게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한 것은 물론 모든 기조연설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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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g5를 선택했는데요. 사실 카메라에 끌린 탓이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카메라가 대충 찍으면 더 잘나오는 것 같지만 일단 LG의 전문가 모드와 g5의 경우 화각이 일반화각과 광각렌즈가 따로 있다는 점이 끌렸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생각보다 화각에 대한 제약 조건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직접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협찬 같은건 받지 않았음으로 이쁜 사진이 아닌 그냥 비교하기 좋게 깍두기 모양으로 봐봅니다.


1. 일반화각


보통 스마트폰과 동일한 일반 화각입니다. 요즘은 다 조리개가 좋아서 일반적인건 비슷한거 같네요. 하지만 색감 표현은 개인적으로 갤럭시에 한표입니다.(약간 오버 스럽긴 합니다.)(하지만 어짜피 그대로 찍으면 오버스럽게 편집하자나요...다들 그런거 알아요)


2, 광각


문자 그대로 광각입니다. 1번에 일반화각과 같은 위치에서 화각만 변경해서 찍은거니 정말 넓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왜곡되는 공간이 상당합니다. 약간 피쉬아이 처럼 표현되는데요. 재미있는 앵글이 나오겠네요. 


3.전문가 모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전문가 보드!! 셔터 스피드는 물론 포커스와 ISO, 화이트밸런스까지 모두 조정가능합니다!!


아직 많은 사진을 찍어보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사진좀 찍고 돌아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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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은근히 많이 사용하지는 않아서 돈주고 사기에는 몬가 아까운 장비 중 대펴적인게 바로 고소작업대 입니다. 건설업 같은 경우야 워낙에 많이 사용하지만 보통은 짐을 나르거나 특정한 작업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는 않는 장비인데요.



그래서인지 고소작업대는 유독 빌려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긴 이런 장비는 단순히 보유하는게 아니라 구매해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고 정비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장비라 유지관리도 쉽지 않은데요.



이런 고소작업대는 많은 장비들이 있지만 이왕이면 각종 인증을 받은 장비는 추천드릴께요.

안전이랑 직접적인 연결되는 장비인 만큼 안전 또 안전이 중요합니다.


지금 보여드린 장비는 미국 안전인증, 캐나다 안전 기준, 유럽 공동체 안전 기준, 한국산업안전 고소작업대 안전인증을 통과한 장비 입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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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구글 등 국내 온라인마케팅 시장에 떠오르는 강자들이 있어도 역시 대한민국 온라인 마케팅을 씹어 먹고 있는 2분은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


하지만 사실상 온라인 소비가 활발한 20~30대는 네이버가 넘사벽이 사실


이런 환경에서 많은 업체들과 사이트들은 SEO는 그게 뭔가요? 라고 하며 블로그나 카페, 지식인 등 흔히 바이럴이라고 하는 부분에 정성을 들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말고 상세페에지에 시간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치열한듯 치열하지 않은 웹문서 공간

네이버나 다음 검색 영역에서 보이는 웹문서 영역은 말 그대로 온라인상에 있는 수 많은 사이트에서 수집된 문서 중 검색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엄청 많은 양의 문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는 아직까지도 SEO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상위 노출이 쉽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의 경우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 로직과 흔히 최적화라는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블로그나 카페가 있어 진입이 매우 어렵지만 웹문서는 꾸준히 관리만 하면 은근히 상위 노출에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왜 브로그 마케팅 회사는 엄청 많고 웹마케팅 쪽 전문 마케팅 회사는 없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웹문서 SEO의 경우 어느정도 HTML에 메타 소스 정도 넣을 수 있는 IT지식이 있어여하고 직접 사이트의 소스도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2. 일단 한번 노출되면 왠만하면 변하지 않는 순위

SEO에 적합한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일단 웹문서에 노출이 시작되면 새로운 상세페이지가 추가되는 경우 반영도 빠르게 되고 블로그와는 다른게 유사문서나 각종 네이버가 흔히 실어한다는 광고성 이런거 상관없이 잘뜨기 시작합니다. 특히 SEO에 먼저 최적화된 웹문서를 우선으로 해주는 경향이 있어 순위 변동이 크지 않습니다.



3. 네이버도 신경쓰지 시작한 상세페이지

기존에 사실 네이버는 흔히 말하는 SEO의 기본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들어 사이트에 메타 타이틀이나 디스크립션이 없어도 그냥 사이트 등록도 해주고 웹문서 수집도 했는데요. 2016년을 기점으로 메타 소스의 등록정보를 신경쓰지 시작했습니다.


4. 매일 할 필요 없는 상세페에지

사이트의 상세페이지가 매일 만들어지는 경우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사이트나 사람이 많은 오픈마켓 정도로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SEO 최적화를 평가하는 건 블로그 지수 처럼 까다롭지는 않아 저픔질 같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5. 그닥 신경쓸 필요 없는 로직변화

블로그의 경우 근근히 로직 한번 바뀌는 경우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죄절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로직에 적합한 블로그가 한 순간에 망가질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웹문서는 좀 다릅니다. 웹문서 수집에 가장 뛰어나다는 구글의 경우 1년에 로직은 500번 넘게 변경한다고 합니다. 즉 하루에 1회 이상 변경하는데요. 순위나 노출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어짜피 기존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나 웹문서나 포탈 사이트 노출에 의존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그 영향을 크게 받알 수 밖에 없습니다. 포탈도 광고비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무조건 노출은 안되니깐요,. 하지만 블로그에 신경 쓰는 만큼 상세페에지에 신경만 쓰면 네이버 웹문서 영역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블로그에 지치셨다면 SEO에 대해서도 한번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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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은 둥지내몰림 이라고도 불리는 현상으로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주거민 혹은 소상인들이 상권이나 주변 환경이 발전하면 내몰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요즘에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상권의 생성과 확정이 워낙 빠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의 한글말인 둥지내몰림 현상은 사실 해외에서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낙후된 지역을 다시 개발하는 측면이 강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또 하나의 상권이 살아날 수 있기 떄문에 일자리도 생기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흐름이 조금 다릅니다. 대부부의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곳이 계획된 곳도 아닐 뿐더라 임대료를 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레서 대부분 우리나라의 젠트리피케이션은 위에 표에서 보이는 나쁜 순환 구조를 불러 옵니다. 가장 흔한 예가 홍대골목 등 작은 지역 상권을 들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예로 살펴 볼까요?


어느날 홍길동씨가 그동안 모은 돈과 대출을 받아 골목에 20좌석의 작은 레스토랑을 개설했습니다. 이 당시 작은 레스트랑 임대료는 월 100만원에 권리금이 1억이였습니다. 홍길동씨의 레스토랑이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찾아오는 손님도 많아지고 근처에 다른 레스토랑들이 생깁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이 지역은 작은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권이 형성되자 A레스토랑은 운영하는 대기업 프렌차이즈가 입점을 시도하고 이것저것 새로운 상권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홍길동씨는 임대를 연장하고자 건물주에 협의를 하지만 임대료가 2배 올라버렸습니다. 한달에 300만원 정도 수익을 보는 홍길동씨는 좌석이 20석으로 한정된 상황에서 임대료가 100만원 오르면 한달 순이익이 200만원으로 줄고 단가를 올리던지 원가를 줄여야 하는 처지가 됩니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이미 시장 진입을 원하는 대기업들도 있고 문의도 많아 홍길동 씨가 나가서 공실이 되어도 상관 없습니다.


아니면 자리를 옮겨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건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게 아닌 공실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홍길동씨가 입점시 지불한 권리금 1억은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홍길동 씨는 이제 저렴하게 대기업 프렌차이즈에 레스토랑을 넘기거나 울며 거저 먹기로 레스토랑을 운영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상권은 정체성을 상실하고 점점 몰락하게 됩니다.


이런 젠트리피케이션의 이면에는 현대편 지주라고 불리는 건물주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땅이 있으면 소작농들이 농사를 짓고 지주는 그 중 일부분을 받았던 것 처럼 이제는 건물주가 지주가되고 그 건물을 임대한 사업주가 소작농, 그리고 그 사업주가 고용한 사람들은 노동 계층이라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이런 현상을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독일의 베를린의 경우 세계 최대 숙박업체인 에이비엔비의 베릴린 진입을 반대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도 젠트리피케이션과 비슷합니다. 기존에 아파트나 건물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에이비엔비의 숙박 서비스에 등록하면서 월세보다 수익이 좋으니 기존에 세입자를 몰아내거나 월세를 올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젠트리피케이션의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예로 들어 광산구의 1년간 현대카드와 광주창조경제센터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청년 상인들을 입점시켜 하루 방문자를 200여명에서 4300여명으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1913 송정역시장의 상권 확대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주 16명과 청년 상인 17명이 적정 수준의 임대기간을 보장하고 임대료를 유지하는 대신 상인들은 상권성장과 환경 조성을 협의 하고 광산구는 기반 시설 확장과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형상이 선순환을 한다면 지역 상권은 물론 새로운 경제 성장의 발판과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광산구의 사례와 같이 악순환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확산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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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각종 산업 규제에 있어서 상당히 보수적인 접근을 합니다. 보통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접근 방법은 2가지로 구분되는데요. 규제를 하거나 제한을 하거나 입니다. 규제를 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이것저것 규제를 만들어 놓고 이 규제가 아니면 뭘 하든 괜찮은 방식이 있고 제한의 경우에는 이런 것들만 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규제보다는 제한을 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무엇을 위해서는 제한을 풀어야만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정부의 정책에 변화 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일부 구간에서의 시범적인 운행을 허용했습니다.


드론의 경우는 적정안전기준을 충족하면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주파수 기술기준이나 각종 인증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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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흔히 IT업종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하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산업체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GE: 빅데이터를 사용한 항공기 생산 프로세서 개선 --> 생산속도 25% 증가

2. IBM: 반도체 제조 공정 분석 --> 생산시간 15% 단축

3. D2: 실시간 인메모리 분석과 이벤트 처리 --> 생산라인 문제 예측 체계 구축

4. GCS: 빅데이터를 사용한 제조 솔류션 구축


이외에도 점점 많은 업종에서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특히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의 연결로 새로운 융합산업들이 탄생할 조짐도 있다고 하니깐 더욱 기대되는 분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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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전이 우리나라의 전기를 독점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점점 전기 공급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배분을 한전에서 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특히 요즘 부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프로슈머 입니다. 태양광이나 풍력등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발전시설에서 스스로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를 판매하는 개념이 바로 에너지 프로슈머인데요.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자연스럽게 민간이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 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요즘은 여름과 겨울에 에너지 사용이 급증하면 한전에서도 전력 수요에 대한 불안정성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단 초기 투자 비용이 많고 에너지 가격에 대한 불안정성, 유지보수의 어려움등 해결할 문제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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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위기라는 말이 많은데요. 이런 경제적인 위기에서 기업들은 인력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기업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상담이 높습니다. 특히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인건비가 될껀데요. 산업일보의 뉴스를 보면 이런 높은 인건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기술인력은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한데요. 기술인력은 쉽게 양성하기도 힘들고 말 그대로 기술자이기 떄문입니다. 경제가 위기면 기술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힘들기 때문이조.


하지만 현실적으로 위기에서는 매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기술인력을 지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위기일 수록 기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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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재조기업의 매출은 평행선을 달리거나 미미한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화학업종이나 자동차,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에는 매출증가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걱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2010년도까만해도 화학 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의 경우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나 지금은 성장률이 계속 감소해 한자리수 초반의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기전자 업종 역시 미국의 영업이익률은 10~20%대로 높았지만 우리나라는 1~5%대로 낮았다고 하는데요., 점점 많능 지표들이 한국의 재조업 경쟁력을 걱정하고 있어 보입니다.


특히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 끼어 있는 샌드위치 형태의 경제 구조는 앞으로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빠른 대비가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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