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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의 가장큰 단점은 바로 애매한 한글 해석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개별 페이지에대한 이탈률과 이탈률(%)인데요. 시스템 상의 정의를 보면 이탈률은 "이탈률은 단일 페이지 방문의 비율, 즉 방문 페이지에서 바로 사이트를 떠난 방문의 비율입니다." 이탈률(%)는 이탈률은 지정된 페이지 하나 또는 여러 페이지에서 사이트를 이탈한 비율입니다." 이렇게 되있네요...

당최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일단 한글을 영어로 바꾸면 이탈률은 bounce rate 즉 반송된 혹은 팅겨나간 확률입니다.

그리고 이탈률(%)는 exit rate 즉 나간 혹은 종료 확률입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 이해가 쉬운데요. 간단히 말해 반송은 해당페이지로 들어왔다가 해당페이지에서 사이트 접속을 종료한 확률입니다. 유입과 종료가 동일한 페이지에서 발생하면 이탈률, 그리고 유입된 페이지와 종료된 페이지가 다른면 이탈율(%)가 되는데요.

이런 반송과 종료의 확률이 좋고 나쁨은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를 먼저 평가해야 합니다.

이벤트 페이지의 경우 마지막 페이지의 종료률이 높은건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이벤트에 대한 과정을 모두 마치고 사이트를 나갔다는 의미니 오히려 좋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메인페이지의 반송률이 높다고 하면 아주 안좋은 현상입니다. 말 그대로 메인페이지에 접속한 사람이 이미 해당페이지에 실망하고 페이지를 종료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런 반송과 종료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보면 단일 페이지를 평가하는 요소로 체류시간과 함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베이비붐 새대를 중심으로 은퇴하시는 분들도 많고 전원 생활을 꿈꾸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정원이 있는 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꼭 집이 아니라 사옥이나 공장들도 남는 자투리 땅에 잔디를 심어 정원을 구성하는 등 점점 잔디를 심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잔디를 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잔디는 뿌리가 땅 깊이가 아는 옆으로 퍼지기 때문에 지반에 무리를 주지 않고 다른 풀과는 달리 대가 강하거나 높지 않고 꽃이나 몸에 안좋은 어떤것도 없기 때문인데요.

단점이 있다면 이런 잔디도 주기적으로 손질하지 않으면 정말 보기 싫어 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끔 예초기를 돌리시는 분들도 있지만 정말 힘든일이조.

그레서 잔디가 있는 마당 문화가 발달한 서양에서는 이렇게 잔디깎기를 이용해 쉽게 정원관리를 합니다. 그냥 쑥쑥 밀기만 하면 되기 떄문에 아이들이 가장 처음에 하는 집안일이기도 하조.

우니라라도 요즘은 이런 잔디깍기를 사용해 마당관리를 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엔진을 사용하는 메스포트 잔디깍기는 190cc 브릭스&스톤래튼 엔진으로 구성되 절단이 편리하고 구동에 안정성이 있습니다. 특히 가벼운 재질이 아닌 강철 세시를 사용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의 부상이나 제품 손상을 막았고 그립이 편리한 상단 핸들과 4블레이드 디스크 절단 시스템으로 더욱 편린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혹시 잔디깍기로 편하게 정원관리를 원하시는 분은 메스포트의 한국 유통사인 대지무역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경기도 군포에서 열리는 철쭉축제가 매년 커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군포라는 지명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산본으로 알고 있으신 분들도 많은데요. 군포는 월래 안산과 안양 사이에 있는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 산본 신도시 라는 이름으로 개밸되었기 때문에 산본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합니다.

제가 약 23년 전에 산본에 처음 왔을때만 해도 지금 철쭉축제 자리는 아파트 사이에 있는 작은 동산으로 가끔 방과 후에 친구들과 수다 떨거나 곤충 잡거나 술래 잡기를 하는 쪽길만 있는 언덕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철쭉을 심기 시작하더니 한 10년 전 정비를 통해 군포 철쭉동산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저는 무대 뒤로 보이는 학교인 도장중학교를 나왔습니다.) 

군포 철쭉축제는 작은 지역 행사 정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규모가 상당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마마무 등 연예인도 왔었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수리산역과 산본역에 사람이 웅성웅성 할 정도로 많았는데요. 평상시 수리산역은 등산객을 제외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지하철 역이라 신선하네요.

군포 철쭉축제의 매인인 철쭉 동산은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는 항상 꽃이 가득합니다. 혹시 주변에 있으시거나 산본에 방문할 일이 있으신 분은 군포 철쭉축제도 좋지만 한번 벗꽃이 필 무렵 저녁에 방문해보세요. 철쭉동산 위로 벗꽃 길이 있는데 조명과 어울려 좋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위치는 산본역보다는 수리산역이 접근성이 높고 수리산역에서 내려서 산본역까지 구경하면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할려면 산본역이 좋거든요,

수리산역쪽에서는 행사기간 운영되는 작은 천막 상점들에서 각종 먹기리도 팔고 각 지역에서 올라온 상인들이 지역 특산품도 판매합니다.

군포의 최대 상업지구인 산본역 광장에서는 철쭉축제 기간 길가는 모두 절쭉으로 도배하고 있기 때문에 산본역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아요!! 

중국에서는 한때 단순 반복 작접을 하는 공장일자리가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단순작업을 하는 기계들이 속속히 도입되면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원리 자체는 단순합니다. 아래에 첨부한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 가능하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일단 앞에 있는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어 사물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벹트를 움직이는 인코더가 속도를 조정하는 사이에 앞에 있는 델타가 1번과 4번을 정렬시키고 그 가운데 2번과 3번을 넣습니다. 그러면 처음에 찍은 영상을 기반으로 정렬된 모습을 알고 있는 2번째 로봇이 다른 곳으로 이송시킵니다.

컨트롤러를 잔깐 보고 있으면 4개를 기준으로 그룹핑 되는 것으로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볼 줄 모르는 분들도 사실 조금만 보고 있으면 일정한 패턴을 찾을 수 있으세요.

자세한 협업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앞으로 10년이면 엄청 많은 직업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단순 노무직의 경우에는 정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산업전시회에서는 이런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특히 분야별로 다양한 로봇들이 선보였는데요.

지금보시는 장비는 공작기계의 협업로봇입니다.. 기존에 가공현장을 가면 오퍼레이터 혹은 버튼맨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각종 가공 장비를 동작시키거나 완성된 공작물을 처리는 일을 하고 있으신데요. 지금 보시는 로봇은 자재를 들어서 공작기계에 넣는 것은 물론 다른 공작기계로 이송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비가 도입되면 아무래도 공장에서 물류 관련 업무나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일자리는 점차 범위가 축소될 꺼 같습니다.

산업용 로봇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보통 머시닝센터라고 하면 대형 공작기계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큰 공작물이 아닌 소형의 정밀 공작이 필요한 경우에는 소형 장비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이번에 보여드리는 EXCITECH E9-1224은 알루미늄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데요.

테이블 사이즈는 1850*3100*950/1200mm로 공작기계로는 큰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밀한 가공이 가능한데요.

10kw 이탈리아 HSD 스핀들에 일본 THK 고성능 정밀도 LM가이드를 적용했고 Helical Rack and Pinion 으로 정밀도 향상 시킨 모델입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Cam소프트웨어와의 호환 3D가공 적합하고 무료 cam교육지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EXCITECH E9-1224에 대해 궁금하거나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아래로 문의하세요!!

2012년도에 어찌어찌 독일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항공기 사정상 네덜란드에서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일은 아니고 겸사겸사 미리 에정되 있던 1박이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네덜란드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마침 튤립이 가장 만개하는 시기라 어느곳에 가서도 쉽게 튤립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의 화훼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산업인데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아무나 화훼산업에 종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정 교육을 받아야하고 이것저것 받아야 하는 인증도 많다고 하네요.

그냥 길다가 버스에서 사진찍어도 온통 튤립밭 입니다. 어디를 돌아봐도 형형색색의 튤립을 볼 수 있네요.

네덜란드 하면 풍차도 빠질 수 없조!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풍차에 의존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 당시 튤립구근 한 30개 정도를 사왔습니다. 참고로 네덜란드 튤립의 경우 다른 동식물과는 다르게 정식으로 국내에 들여올 수 있습니다. 단 일반적인 상점에서는 사면안되고 공항 면세점에 가면 튤립파는 가계들이 많은데요. 그 곳에 정식 통관이 가능하도록 인증과 처리된 구근이 있습니다. 그냥 사오시면 공항 통과 안됩니다.

한국은 사실 좋은 조건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기온차이도 조금 심하고 겨울에 냉해를 입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특히 야생에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다행이 제가 심은 튤립은 대부분 자라지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 남은 튤립들은 정말 튼튼하게 자랐습니다. (물론 약간의 퇴비를 사용해야조)

보통 벛꽃이라고 하면 길가에 있는 봄 한철 흐드러지게 피는 흰 벗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흰 벗꽃이 모두 지고나면 산에서 약간 분홍 빛을 띄는 산벗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산벗꽃은 일반적인 벗꽃보다는 조금 더 오래 지속되지만 역시 바람 한번 불면 날아가 버려 오래 두고두고 볼 수 없는데요. 올해도 역시 불어오는 봄 바람에 모두 날라가고 몇 송이만 나무에 가지가지 붙어 있습니다.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지는 벗꽃 입은 회색과 매치되면서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만 들판에 떨어지는 꽃입은 새로 나오는 초록 새싹들과 대비되면서 조금 더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번에는 비가 온뒤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늦은 봄 지나간 발자국을 남겼네요. 주변에 고라니부터 시작해 야생 동물이 조금 있는 편인데요. 이렇게 꽃 잎으로 흔적을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