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여행이나 출장을 가게되면 세면도구를 챙기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 합니다. 특히 샴푸 같이 통이 작지 않은 용품들은 막상 사용하는 양은 얼마안되도 부피가 엄청 커요 ㅠ


그래서 이번에는 목욕탕에서 종종 사용하는 일회용샴푸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아무대로 여행용 샴푸로 사용하기에는 완전 좋은거 같아요!


생각보다 종류가 정말 많아 놀랐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댕기머리 같은 브랜드는 물론 잘 모르는 보통 찜질방 같은 곳에서 흔하게 보이는 브랜드 까지 있더라구요.


보통 찜질방에서 500원 정도 하지 않나요??

이런 사우나나 찜질방 비품이나 소모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옐로아이템 같은 사이트에서 보니 이런 댕기머리 브랜드가 개당 70원 조금 넘어가는데 하나씩은 못사고 묶어서 사야합니다. 어짜피 샴푸는 하루에 한개 이상 사용하니 한통 사서 집에서도 쓰고 어디 사우나를 가거나 여행 갈때 가지고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선심 한번씩 쓰기에도 일회용샴푸가 좋은거 같아요!


어디선가 목욕탕 느낌의 이런 드봉샴푸는 50원 조금 넘습니다. 사실 샴푸는 거이서 거기 같은 느낌은 좀 있어요.


그냥 일회용샴푸만 알아봤는데 옐로아이템에서 작은 사이즈 샴푸를 찾아보니 미니어처 스타일의 각종 샴푸나 린스도 있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휴대용은 물론 집에서도 사용하면 왠지 센스 있어 보일꺼 같아요.



이런 작은 것들은 보통 업체 사람들이나 도매로 산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딱히 업체가 아니라도 옐로아이템 같은 도매 전문 쇼핑몰에서 개인적으로 도매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해요. 


제가 본 샴푸 이외에도 린스나 로션 같은 화장품 종류도 많이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옐로아이템 한번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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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엠티가면 적으면 한 10명 에서 많은 100명 단위까지 가게되는데요. 이런 엠티는 장 한번 볼려면 정말 ㅎㄷㄷ 합니다. 특히 다른건 몰라도 음료수나 생수 같은건 사는것도 사는건데 들고오는게 정말 빡신데요.


이런 엠티장보기를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품이나 소모품을 도매로 판매하는 사이트를 이용해야되요!!


도매라고 하면 보통 장사하는 분들이 사는 곳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딱히 그런것도 아니고 물건을 박스 포장 단위로 사면 대부분 일반적인 경우에도 도매가로 물건을 살 수 있어요!!


예로들어 가장 저렴하게 만만한 풀무원 생수 500ml 가격을 한번 보면


네이버 쇼핑


주로 엠티장보러 많이 가는 저마트, 롯뎅마트 에서는 오늘 기준 으로 네이버 쇼핑과 동일한 190원!!


하지만 비품이나 소모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옐로아이템과 같은 경우는 좀 다릅니다!!! 꿀꿀꿀


요기는 옐로아이템 쇼핑몰


네이버에서 검색한 가격보다 거이 25% 정도 저렴!! 그리고 음료수도 대부분 200원


그리고 또또또 원하는 장소로 배송까지 해주니 사전에 엠티 장소에 양해를 구하고 그 장소로 배송을 하거나 아니면 과방 같은 곳으로 미리 배송시켜 놓으세요!!


일단 네이버 검색 ㄱㄱ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oquery=%EB%B9%84%ED%92%88&ie=utf8&query=%EC%97%98%EB%A1%9C%EC%95%84%EC%9D%B4%ED%8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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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단체로 놀러가면서 먹을꺼를 좀 찾아봤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비용이 ㅎㄷㄷ 하더군요 ㅠ 한두개 살때는 몰랐는데 한 100개되니깐 가격이 장난 아니에요!! 대형 마트를 가도 박스로 산다고 할인도 없고ㅠ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생각보다 별다른 절차 없이 도매가격으로 음료수 구입이 가능해요!!


그리고 이번에 음료수도매 가격을 한번 체크 해봤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일단은 캔커피가격을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 분야에서 조금 유명한 곳들은 옐로아이템, 비품넷, 비품캐슬 정도가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야 모 한번 비교해보면 되조!!


일단 캔커피라 대상이나 호출!!


만만하지만 사람들이 다 좋아하니 너로 당첨이다!!


뻘소리를 그만하고 가격비교 할께요...근데 도매가격은 항상 변경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2016년 8월 3일이니깐요!!!


 

 옐로아이템

비품넷 

비품캐슬 

 레쓰비 150 ml 1개 가격

 221원

 290원

 267원


이번에 사야되는게 100개 정도인데 묶음으로 사야되니 4붂음 120개를 사야되요 ㅠ 참고로 이마트몰에서는 거이 개당 400원입니다;;


이마트몰 대신 옐로아이템을 사용하면 100개당 거이 15000원 절약하네요;;;; 우리나라 유통좀 좀 그래요;;;


혹시 이렇게 대량으로 물건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인터넷으로 저처럼 알아보고 사세요!!


오늘의 1등 옐로아이템 링크는 센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oquery=%EC%9D%8C%EB%A3%8C%EC%88%98%EB%8F%84%EB%A7%A4&ie=utf8&query=%EC%98%90%EB%A1%9C%EC%95%84%EC%9D%B4%ED%8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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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면 보통 쌀을 많이 떠올립니다.


하지만 여주에 쌀 말고도 유명한게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도자기 입니다.


특히 여주 도자기축제는 볼거리가 많은데요.


특별히 축제 기간이 아니라도 축제가 열리는 여주 도자세상에 가면 항상 도자기를 볼 수 있습니다.


도자세상 뿐 아니라 신륵사도 있고 주변이 관광특구라 여주여행 중에는 한번 들려 돗단배를 타거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 있는데요. 간단한 산책을 하면서 한바퀴 둘러보기에도 여주여행지로 부담 없이 좋습니다.


축제 기간이 아니면 보통 다른 전시장은 비어있고 도애랑이라는 큰 광장 같은 곳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구경하고 물건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작은 접시류는 물론 각종 머그잔이나 장식 용품까지 도자기로 된 것이라면 정말 다양합니다.



특히 접시의 경우 조금 식상하거나 옛날 느낌이 들 수 있지만 도자세상에 있는 것들은 새련미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여주 도자세상 도애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천장에 달린 작은 도자기 종들입니다.



도애랑은 천천히 돌아보는 도중 바람에 따라 조용한 화음을 만드는 도자기 종들은 생각보다 직접보면 정말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간단하게 커피나 다양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 있으면 여주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꼭 한번 여주 도자세상 방문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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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트로 반응형을 쓰면서 모바일 관리가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일단 앱을 설치하면 관리가 가능하지만 반응형이니 그냥 사용하면 어쩔지 중금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엄청 불편합닏!!!


일단 반응형으로 권리자에 들어오면 PC용 화면이 그대로 나옵니다;; 당연히 관리자가 반응형은 아니니 그렇게 나오지만 그러다보니 작업이 엄청 불편합니다.


특히 클지 부분은 모바일에서는 이상하게 보이는데 저장하면 정상 저장이 가능하긴 하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면이 정말 작습니다. 물론 확대해서 볼 수 있는데 많이 불편하더군요. 특히 저 27.068포인트라는 글자 크기는 정말 이상합니다;;


하지만 등록하면 노출은 정상적으로 되고 글자크기도 조정되는거 같네요!


급하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지만 왠만하면 PC에서 하거나 앱을 설치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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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린이날 지역 행사로 2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진행된 화력시범에 다녀왔습니다. 20기계화보병사단은 아무래도 이런 화력시범 경험이 많아서인지 민간인이 많이와도 진행이 매끄럽습니다. 장병들이 매우 친절하네요. 사격장으로 바로가는건 아니고 양평익과 신병교육대에서 무료로 셔틀이 운행했습니다.



화력시범은 간단하게 장비소개와 실제 화력시범으로 이뤄집니다. 일단 장비가 하나~두개 씩 등장하면 기동모습과 각종 구동모습을 설명과 함께 진행하고 실제 목표를 향해 발사하는 과정을 진행되는데요. 발가 거리와 관람하는 자리가 매우 가깝습닏;; 한 10미터도 안떨어지는데요.



덕분에 따로 귀마개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귀마개는 부대에서 무료로 나눠어주는데요. 아무래도 손으로 귀를 한번더 막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따로 귀를 덮는 형태가 마개가 필요할꺼 같네요.



탱크와 자주포는 물론 각종 장갑차와 방공포 부터 각종 지원장비까지 소개가 진행됩니다.



소개가 끝나면 앞에 있는 사격장의 표적에 발사 하고 진지를 이동하는 형태입니다.



지원장비도 선보이네요.



방공포 장비도 선보이고 특수 기동장비와 장갑차도 있습니다.



실제 일제 화력 시범도 있었는데요. 이때는 박격포와 항공지원, 로켓포까지 연속적으로 목표를 향해 화력시범을 선보이지만 엄청 소음이 큽니다. 한두번 발포하는게 아니라 연속적으로 다양한 장비가 발포하기 떄문에 손으로 귀를 막느라 사진이 없네요 ㅠ



앞에 동그라마가 보이시나요? 저런 목표가 군대군대 있고 움직이는 목표물도 있습니다.



시범이 다 끝나고 다시 장비가 복귀하면 직접 장비를 만지거나 타볼 수 있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군필이지만 탱크가 한대도 없는 부대 출신이라 이런거 보면 신기한 군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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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는 국내 대표적인 기계화사단인 제20기계화보병사단이 있습니다. 유독 양평 가평 이쪽에는 기계화보병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전방바로 아래 지역에서는 빠른 기동력을 확보하도 대응하기는게 필요하기 때문인거 같네요.


제20기계화보병사단에서는 특히 수도권과 가깝도 인구도 많은 지역에 위치한 부대인만큼 민간인에 친화적인 행사도 많이 하는데요. 이번 어린이날에는 직접 탱크나 장갑차, 자주포 등의 화력을 체험하고 직접 타볼 수 있는 행사가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항공대가 일단 환영인사를 해주더군요! 폰카로는 잡기 힘들지만 실제로 한 10대 정도가 편대 비행 등을 선보였는데 생각보다 사람들 근처까지 날아옵니다;; 사전 행사에는 단순히 연막 정도를 뿌리는데요, 화력시범에서는 실제 대상에 연습용 로켓을 발사하는 장면까지 보여줍니다.



본격적인 화력 시범전에는 20사단 장병들의 사물놀이와 군악대 연수 등 각종 행사들이 열립니다.



한쪽에서는 직접 기계화장비들을 보고 타보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20사단의 경우 대부분 최신장비가 먼저 도입되는 기계화부대라 장갑차도 최신형이네요.



K-9 자주포도 있습니다. 직접보니 포신이 정말 길더군요!!



국제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하지만 일부 문제가 있다는)최신 한국형 탱크인 흑표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기가 아주 많더군요!!


본격적인 화력 시범은 다음에 다시 한번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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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무실 책상에 있는 사물들로 연출한 것들입니다.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너무 무료한 공간이 아닌 소소한 재미를 찾는 것도 좋네요!!

특히 점심시간이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면 의미없이 보내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건 샤오미보조베터리로 구성한 무한동력 입니다. 혼자가 방전과 충전을 하고 있네요;;; 전환효율이 100%라고 가정하면 무한동력입니다. 하지만 실제 효율이 그렇게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조;;

두번째는 필통을 활용한 고래사냥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고래가 하는 사냥으로 필통과 소형 자석 그리고 클립으로 연출했는데요. 개인적으러 클립 2개가 붙은게 가장 흥미롭습니다. 저건 클립2개가 붙은걸꺼요 아니면 붙은것 처럼 자석이 당기고 있은 걸까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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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시작되면 뽕나무에 꽃이 사그라들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가끔 뽕나무열매와 오디를 다른걸로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같은 말입니다. 나무는 뽕나무 열매는 오디라고 하조.

열매가 막 나오기 시작하는 때에는 새싹을 애들애들한 잎으로 모아서 말려놓는 것도 좋습니다.

덕음질해서 보관하면 뽕입차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뽕잎차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깔끔하게 먹기 좋습니다.


오디는 사실 별 수고 없이 과실이 많이 열리는데요. 단점은 오디가 먹을수 없게 흰색으로 자라거나 병에 걸리면 정상적이지 않고 삐쩍 마른 오디들이 나옵니다. 이런걸 방지하는 약이 있긴하지만 엄밀히 농약 성분이라 집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디가 열리면 오디를 터는 것도 일이겠네요. 하지만 터는 수고보다는 먹는 즐거움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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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서 열리는 철쭉축제가 매년 커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군포라는 지명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산본으로 알고 있으신 분들도 많은데요. 군포는 월래 안산과 안양 사이에 있는 대표적인 베드타운으로 산본 신도시 라는 이름으로 개밸되었기 때문에 산본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합니다.


제가 약 23년 전에 산본에 처음 왔을때만 해도 지금 철쭉축제 자리는 아파트 사이에 있는 작은 동산으로 가끔 방과 후에 친구들과 수다 떨거나 곤충 잡거나 술래 잡기를 하는 쪽길만 있는 언덕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철쭉을 심기 시작하더니 한 10년 전 정비를 통해 군포 철쭉동산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저는 무대 뒤로 보이는 학교인 도장중학교를 나왔습니다.) 


군포 철쭉축제는 작은 지역 행사 정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규모가 상당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마마무 등 연예인도 왔었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수리산역과 산본역에 사람이 웅성웅성 할 정도로 많았는데요. 평상시 수리산역은 등산객을 제외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지하철 역이라 신선하네요.



군포 철쭉축제의 매인인 철쭉 동산은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는 항상 꽃이 가득합니다. 혹시 주변에 있으시거나 산본에 방문할 일이 있으신 분은 군포 철쭉축제도 좋지만 한번 벗꽃이 필 무렵 저녁에 방문해보세요. 철쭉동산 위로 벗꽃 길이 있는데 조명과 어울려 좋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위치는 산본역보다는 수리산역이 접근성이 높고 수리산역에서 내려서 산본역까지 구경하면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할려면 산본역이 좋거든요,



수리산역쪽에서는 행사기간 운영되는 작은 천막 상점들에서 각종 먹기리도 팔고 각 지역에서 올라온 상인들이 지역 특산품도 판매합니다.



군포의 최대 상업지구인 산본역 광장에서는 철쭉축제 기간 길가는 모두 절쭉으로 도배하고 있기 때문에 산본역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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