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굽는 방법은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기 부위가 엄청 많기도 하고 먹는 방법도 다양한데요. 예로 들어 고기를 구우면서 지방이 많은 부위의 경우 조금 많이 익혀도 먹기 좋고 지방이 없는 부위는 살짝 익히는게 좋습니다.

물론 고기가 좋다면 왠만하면 맛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등급보다 신선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급이 낮아도 질만 좋고 신선하면 미디엄레어로 먹으면 되니깐요

하지만 뼈가 있는 부위의 경우에느 미디엄 이상으로 굽는걸 추천합니다. 뼈에 붙어 있는 부위는 잘 안익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열이 뼈 있는 부분에는 고르게 분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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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서 열리는 가장 대표적인 행사가 철쭉 축제입니다. 말그대로 철쭉이 아주 많은 행사로 생각보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일단 산본역과 수리산역이라는 지하철역이 있어 접근이 매우 편리하고 딱히 돈도 들지 않습니다.

철쭉 축제 중심은 산본역과 철쭉 공원으로 보는 행사는 철쭉공원에서 몬가 하는 행사는 산본역이 중심입니다.

일정은 아래에보면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김창완 밴드 공연 일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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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에 어찌어찌 독일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항공기 사정상 네덜란드에서 여유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일은 아니고 겸사겸사 미리 에정되 있던 1박이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네덜란드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마침 튤립이 가장 만개하는 시기라 어느곳에 가서도 쉽게 튤립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네덜란드의 화훼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산업인데요.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아무나 화훼산업에 종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정 교육을 받아야하고 이것저것 받아야 하는 인증도 많다고 하네요.



그냥 길다가 버스에서 사진찍어도 온통 튤립밭 입니다. 어디를 돌아봐도 형형색색의 튤립을 볼 수 있네요.



네덜란드 하면 풍차도 빠질 수 없조!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풍차에 의존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 당시 튤립구근 한 30개 정도를 사왔습니다. 참고로 네덜란드 튤립의 경우 다른 동식물과는 다르게 정식으로 국내에 들여올 수 있습니다. 단 일반적인 상점에서는 사면안되고 공항 면세점에 가면 튤립파는 가계들이 많은데요. 그 곳에 정식 통관이 가능하도록 인증과 처리된 구근이 있습니다. 그냥 사오시면 공항 통과 안됩니다.


한국은 사실 좋은 조건은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기온차이도 조금 심하고 겨울에 냉해를 입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특히 야생에서는 살아남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다행이 제가 심은 튤립은 대부분 자라지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 남은 튤립들은 정말 튼튼하게 자랐습니다. (물론 약간의 퇴비를 사용해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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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벛꽃이라고 하면 길가에 있는 봄 한철 흐드러지게 피는 흰 벗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흰 벗꽃이 모두 지고나면 산에서 약간 분홍 빛을 띄는 산벗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산벗꽃은 일반적인 벗꽃보다는 조금 더 오래 지속되지만 역시 바람 한번 불면 날아가 버려 오래 두고두고 볼 수 없는데요. 올해도 역시 불어오는 봄 바람에 모두 날라가고 몇 송이만 나무에 가지가지 붙어 있습니다.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지는 벗꽃 입은 회색과 매치되면서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만 들판에 떨어지는 꽃입은 새로 나오는 초록 새싹들과 대비되면서 조금 더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번에는 비가 온뒤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늦은 봄 지나간 발자국을 남겼네요. 주변에 고라니부터 시작해 야생 동물이 조금 있는 편인데요. 이렇게 꽃 잎으로 흔적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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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라고 하면 당연히 떠올리는게 원도우 입니다. 국내 PC 대부분이 원도우를 OS로 사용하고 있고 워낙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깐 OS아니면 엑셀과 같은 오피스를 떠올리는데요.

하지만 요즘 IT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을 평가하기 가장 좋은 질문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회사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중 원도우가 차지하는 비유은 이미 많이 떨어진 상태고 실제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서버와 클라이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마이크로소프트 = 원도우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IT전문가가 아니라 옛날 IT전문가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015년 4분기 정기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매출은 OS가 높지만 실제 수익을 보고 있는 분야는 1위가 클라우드 서버에 의한 수익이고 2위가 X-BOX로 대표되는 게임 분야라고 합니다.


그리고 3위는 바로 마이크로 오피스로 원도우 OS는 4위라고 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모바일의 확대 때문이라고 합니다. 점점 사람들이 PC는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을 사용하다보니 원도우 OS점유율은 유지해도 절대적인 수량이 떨어지고 이런 OS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들도 흔들리고 있는 것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원도우 8.0을 시작으로 PC와 모바일 OS를 표준화 시키고 각종 자사의 기술을 오픈소스 형식으로 공개하는 등 플랫폼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와 IOS의 성장을 따라가기에는 아직까지 뚜렷한 징조가 없습니다. OS시장의 변화는 앞으로 당분간 더욱 빠를꺼 같은데요. 최후의 승자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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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모사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자연모사는 글자 그대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부분들은 우리는 자연의 현상을 보고 만들었고 만들고 있습니다. 사전적으로는 자연의 생태계와 자연현상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체의 기본 구조, 원리과 메커니즘에서 영감을 얻어 공학적으로 응용하는 기술 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요즘은 단순히 행동을 넘어 나노기술과 같은 분야까지 자연의 현상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예로 들어 외부에 노출되 있는 연잎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는 비결이나 도마뱀이 매달려 있는 등력 등이 해당되는데요.

예로 들어 연잎의 경우 표면에 왁스 성분이 마이크로 크이와 나노 크기의 복합 구조로 되어 있고 연잎에 물이 떨어저도 퍼지지 않고 구르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굴러 다니는 물이 연잎을 청소하는거조.


또 하나의 예로 들어보면 인공와우의 경우 체내 완전 이식을 할 수 있는 달팽이관의 경우 내이 와우를 모사한 인공기저막 기술이다. 인공유모세품 기술 등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한번 산업일보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www.kidd.co.kr/news/184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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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황량한 노지에도 다시 봄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사실 먹을려고 뿌리를 뽑아버리는 입장에서 참 손님이라도 하기에는 민망하긴 하지만 어찌든 봄이 되면 찾이 않아도 찾아오는 가장 흔한 분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보면은 아직도 푸르기 보다는 황량해 보이는 노지입니다. 하지만 군대 군대 푸릇푸릇하게 봄철 노지를 찾아온 것드링 보이시나요?



찾아보면 나오는 이것들은 바로 제철음식 재료인 냉이와 쑥입니다. 추운 겨울철에 올라오는 만큼 영양가가 좋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노지에서 나는 냉이는 마트에서 파는 냉이에 비하면 크기가 작고 볼품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하우스에서 시설로 재배되는 냉이들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어렵게 나온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노지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냉이와는 비교 하기 힘들겠조.


하지만 노지에서 나는 냉이도 아무 냉이나 먹지는 마세요. 일단 찻길 옆에 있는 채소는 먹으면 안됩니다. 하루 종일 차에서 나오는 매연에 노출되기 때문에 중금속 오염 등이 심한게 보통이고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이조. 이런 이유로 보통 노점에서 파는 냉이나 쑥 같은 채소를 구입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냉이가 딱 먹기에 적당한 냉이인데요. 조금 더 크면 정중앙에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질겨서 먹기가 힘듭니다. 적당히 어릴때 미리미리 캐야 향도 좋으면서 식삼도 좋은 냉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조금 이른 쑥입니다. 남쪽은 이제 쑥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할꺼 같은데요. 양평은 아직 한 일주일 정도 더 있어야 본격적으로 쑥을 먹을 것 같습니다. 봅 제철음식은 쑥은 보통 싹을 잘라서 잎을 먹지만 이렇게 어린 쑥의 경우에는 뿌리를 뽑아서 먹이도 괜찮습니다. 단점은 뿌리를 뽑으서 먹으면 손질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어렵다기 보다는 손이 엄청 많이 갑니다.


보통 봄에는 냉이나 쑥 같은 제철음식보다 좋은 보약이 없다고 하는데요. 모두 냉이와 쑥 같은 봄철 음식 먹고 춘곤층을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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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은 어느정도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화질의 근접 촬영 즉 접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접사에서 오토포커싱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는 매뉴얼 포커스 기능을 지원합니다. 매뉴얼 포커스를 사용하면 생각보다 재미있는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 접사의 특징은 바로 아웃포커싱인데요. 요즘 일부 고가의 스마트폰은 인위적이긴 하지만 아웃포커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2년전 스마트폰으로는 아웃포커싱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접사 기능을 이용하면 근접한 사물에 대해 아웃포커싱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얼음물입니다. 밋밋할 수 있는 얼음물이지만 위에 부분을 아웃핀트로 느낌을 연속적으로 만들면서 테이블에 은은하게 반사되는 광원을 부각해 얼음의 느낌과 반사광을 노출시켰습니다.



탱글탱글 옥수수도 사람 눈으로 보는 것보다 크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단 접사 같은 경우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포커스가 적당한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 크게 보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찍고나서 꼭 사이즈를 키워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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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의 바둑 결과는 어떻게 보면 사람에게는 약간 충격적을 수 있는 결과입니다. 이전까지 체스는 컴퓨터가 사람을 이길 수 있지만 바둑은 사람을 아직까지 이길 수 없다는게 일반적인 평가였습니다.


체스와 달리 바둑은 자유도가 높고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 하드웨어적으로 바둑을 둘 수 있을 만큼 빠른 속도로 연산이 불가능했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알파고는 바둑을 둘 수 있는지 정말 기초적인 내용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바둑의 경우 361개의 점으로 된 바둑판이 있고 각 점은 흑/백/무 3가지로 구성되기 때문에 10의 170승의 경우의 수가 있고 바둑은 누가 먼저 두는지에 따라 다시 10의 360승의 경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첫 수를 시작으로 놓을 수 있는 칸이 361에서 하나씩 줄어드니 361팩토리얼의 경우의 수가 있고 결국 250의 150승의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우주의 원자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By HermanHiddema at the English language Wikipedia, CC BY 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4666379>


어찌든 아무리 슈퍼컴퓨터라고 해도 이런 경우의 수를 모두 계산하면서 바둑을 둔다는게 불가능했는데요.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러닝이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알파고가 바둑을 둘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딥러닝은 간단히 말하면 컴퓨터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이미 구글은 몇년전부터 이미지 학습을 통해 대상의 표정을 인식하거나 아무런 단서 없어 스스로 사진이나 특정 동물이 출연하는 영상을 찾아내는 등 딥러닝을 사용한 인공지능을 선보였습니다.


이런 딥러닝을 통해 바둑을 익힌 알파고는 그럼 어떻게 바둑을 배우고 이세돌 9단을 이길 수 있을까요?

일단 먼저 알파고가 딥러닝을 통해 바둑을 배우게 됩니다. 알파고의 경우 약 16만건의 바둑 기보를 5주동안 학습했다고 하네요. (1년동안 사람은 1,000개의 기보도 학습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존에 기보를 학습한 알파고는 강화학습이라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대국을 하고 훈련합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알파고에 적용된 알고리즘은 모든 경우의 수가 아닌 학습에 의한 경우의 수 가지치기를 합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게 아니라 내가 둘 수 있는 경우의 수 중에 승률이 높은 경우의 수를 계산하고 알파고가 두었을때 상대방의 승률이 어떻게 변할지를 계산해서 나한테는 좋고 상대한테는 불리한 경우의 수만 추립니다.


<Silver, D. et al., “Mastering the game of Go with Deep neural networks and tree search,”

Nature vol 529, pp. 484-489, 28 Jan 2016.>

이렇게 딥러닝을 통해 학습된 정보를 바탕으로 경우의 수가 확 줄어들게되면 이번에는 딥러닝이 아닌 3*3 즉 한점을 둘러싼 국소위치로 부터의 다음수만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합니다.


이렇게 딥러닝과 기존 경우의수 연산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알파고가 바둑을 두게되는거조.


몬가 복잡한가요?? 3줄로 요약해보겠습니다.

-바둑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기존 슈퍼컴퓨터의 연산처리로도 사람과 바둑을 둘 수 없었음.

-딥러닝을 통해 바둑을 학습한 알파고는 경우의 수를 확 줄여 바둑에 필요한 연산량을 확 줄여버림
-연산량이 적어 사람과 바둑을 둘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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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상식들 중에는 일부 잘 못된 상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1. 좋은 스테이크는 굽자마자 바로 먹어야 한다.

좋은 스테이크는 보통 두툼하고 고기 중간에 심줄이나 기름덩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조리시 옆면을 한번 강한 불에 굽고 위아래 면을 익한 상태에서 중간불로 익히게 되는데요. 이렇게 익하면 겉면이 익은 상태에서 내부가 조리되면서 육즙이 살아 있는 맛있는 스테이크가 완성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상태에서 스테이크를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그 단계에서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자르게되면 육즙이 자르는 동안 모두 흘러 버립니다. 아직 고기 기름이 녹아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은 느낄 수 있지만 고기 특유의 육즙은 사실 많이 빠진 상태로 먹게되는데요.


그레서 좋은 스테이크를 먹을때는 고기를 굽고 2~3분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당히 녹은 지방이 다시 굳으면서 육즙을 같이 잡아주면서도 아직 열이 식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굽는 방법과 먹는 방법에 따라 순수한 고기 등급 2단계 정도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2. 후레쉬맨은 악당을 물리치고 행복하게 살았다.

예전에 지금의 터닝메카드는 저리 가라 수준의 후레쉬맨이라는 애니메이션? 실사애니? 같은게 있었습니다. 내용은 지금의 파워레이저와 같이 우주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인데요. 줄거리는 별거 없습니다. 지구인인 5명이 아이를 지구평화를 지킨다고 외계인이 납치해서 키웁니다. 나중에 지구에 와서 외계 악당들과 싸우는게 주 내용인데요. 보통은 악당을 물리치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지막을 보면 후레쉬맨은 악당을 물리치고 친부모도 찾지만 결국 지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외계로 사라지는것이 결말입니다.



3. 지피지기백전백승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는 말은 손자병법에 없습니다. 대신 손자병법은 지피지기백전불태 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 말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기에 빠지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무조건 이긴다는 말과는 전혀다른 말입니다. 즉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의미지 이긴하는 말이 아니니깐요.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무조건 열심히 하면된다 하면된다고 생각하면 된다와 같은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변형 시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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