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토스에서 두사인프라코어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장비들을 살펴봤습니다. 대형 기계부터 소형 기계까지 다양한 정비들이 있는데요. 구경하면서 찍은 사진들 한번 보여드릴께요.



<역시 대기업부스의 규모는 어마어마 합니다.>



<최대 가공경이 830mm로 상당합니다.>



<일반적인 용도의 크지 않은 장비도 있습니다.>



<요즘은 친환경이 대세인 만큼 친환경 윤활 제품도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작동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스핀들 관통경이 매우 크네요. 장비가 큰 만큼 작업영역도 넓습니다,>



<갠트리로더 핸들링 시간이 단 7.9초!>



<사진으로는 잘 모를 수 있지만 옆에 사람이 보이사나요??>



<작업물이 사람만한 기계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부스마다 두산인프라코어 직원분들이 있어 궁금한건 언제든 질문 가능합니다,>



<기계의 작동은 물론 샘플까지 다영하게 준비된 심토스 두산인프라코어 부스네요,>



두산인프라코어 정도 대기업은 공작기계나 금속관련 전시회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으나 제품이보고 싶으시면 전시회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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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는 SIMTOS2016(The 17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로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글로벌 산업기계 전시회 입니다. 특히 공작기계협회에서 주관하는 만큼 금속가공 관련 기계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이번 심토스 2016 후기 - 머시닝센터 및 공작기계 편을 통해 머시닝센터를 비롯한 각종 공작기계를 한번 쭉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작기계는 아주 작은 볼트하나를 만들 수 있는 장비부터 시작해서 배나 플랜트에 사용되는 배관을 만드는 대형장비까지 다양한 장비들이 있습니다.



이번 심토스는 '생산제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다'라는 슬로건이 있는 만큰 공작기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요즘 공작기계 시장은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가성비와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몇명은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장비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대만까지 각 업체들의 기술들이 상향되고 각자 특화된 분야가 생기면서 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심이 큰 만큼 많은 공작기계업체 부스들에는 방문해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시연하는 모습도 직접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 더 알차게 참관할 수 있지요.



혹시 이런 공작기계 관련 전시회를 방문하는 분들(특히 남성분들)은 디엠지모리 부스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상담시 독일 맥주도 한잔씩 하더군요.




대형장비가 눈에 잘 띄이긴 합니다. 



간단하게 공작기계 위주로 심토스 후기를 보여드렸는데요. 더 자세한 전시회 후기는 지금 개최 준비중인 온라인전시회에서 화인 하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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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개최 날짜가 한달정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산업전시회인만큼 회사 차원에서 오시는 경우가 많아 바쁘 시간을 쪼개고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SIMTOS 2016 100배 즐기기 가이드북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만든 비공식 가이드로 작성한 날짜에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알려드립니다.-


1. SIMTOS 2016 사전등록

심토스 입장료는 현장에서 등록하시면 15,000원을 내고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전등록을 하거나 무료초청장이 있으신 경우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데요. 무료초청장의 경우에는 참가하는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으니 아는 업체가 있으시면 한번 요청해보세요. 아니면 심토스와 사전에 협약된 경로에 따라서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데요. 다아라기계장터나 산업일보와 같은 경우가 딱 이렇게 무료등록을 지원하는 경우 입니다.



등록방법은 간단하게 일반적인 사전등록시에는 코드를 입력하라고 나오지만 산업일보 사이트에서 입장권 등록을 진행하면 SIMTOS 2016 초청장 코드 없이도 바로 사전 등록이 가능합니다.


2. 참가업체&부스배치도 확인하기

SIMTOS 는 국내 최대 산업박람회 중 하나인 만큼 넓은 면적으로 자랑합니다. 일단 킨텍스 1관과 2관을 모두 사용하는 만큼 큰데요. 잘 보면 1관하고 2관하고 주제가 조금 다르게 구성된 지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야하는 곳이 1관인지 2관인지 확인만 잘해도 걸어다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고 동선되 최적으로 만들 수 있는 만큼 꼭꼭 미리 확인하세요.


3. 각종 세미나 및 특별관 정보 사전수집

킨텍스를 자주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관과 2관은 생각보다 이동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특히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2관 입구와 각 홀에 거리가 조금 있기 때문에 보는 것보다 오래걸리는걸 알고 있으실꺼 같은데요. 이번 SIMTOS 에서 열리는 각종 세미나는 2관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듣고 싶으신 세미나가 있으신 분들은 사전에 일정과 장소를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겠네요.



세미나 이외에도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이나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등 아직까지 산업에 적용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빠르게 변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특별관도 운영된다고 하니 꼭 한번쯤 챙겨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최신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와 각종 이벤트 내용은 사전등록하면 이메일을 통해 바로바로 전달되고 하니 사전등록시 이메일은 다시한번 체크해 보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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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업전시회에서 3D프린터업체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금속3D프린터나 산업용3D프린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많지 않은데요. 산업용 3D프린터는 오히려 심토스 2016 같은 공작기계나 금속관련 전시회에서 더 찾기 쉬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SIMTOS와 같이 규모가 큰 전시회에서는 3D프린터업체도 전문전시회 못지 않게 다양한 3D프린터업체들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직 한달이 넘게 남았지만 어떤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나오는지 3D프린터업체 리스트 중 주목할 만한 업체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특히 이번 심토스 2016 에서는 제 2전시장 7관과 8관에 3D프린터업체는 물론 관련 CAD/CAM 로봇 등 업체들을 위한 특별전시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일단 쓰리디시스템지코리아가 눈에 보이네요. 역시 3D프린터하면 빠질 수 없는 업체로 이번에 신제품을 들고 나올지 기대되는 업체입니다. 금속 3D프린터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업체인 인스텍 역시 눈길이 안갈 수 없습니다. 헵시바 역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5000도씨 역시 주목할만 합니다. DMD방식을 사용한 금속 3D프린터로 작년에는 아직 공개하기에 이르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번 심토스 2016에 당당하게 참가하는 것을 보니 제품이 기대됩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역시 항상 체크할만 하고, 국내 3D프린터 업체의 대부격인 캐리마 역시 참가합니다. 이번에는 3D프린터 C-CAT의 작동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제조사 이외에도 파트너스랩이나 현우데이타시스템과 같은 출력 업체들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금속 3D프린팅의 경우 보통 다른 전시회에서는 잘 안나오는 분야지만 산업과 금속을 다루는 전시회다보니 참가하군요.


3D프린업체를 한번에 보기 위헤서는 2전시장으로 가세요! 생각보다 킨텍스에 2전시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1전시장 5홀 끝으로 가시면 나가는 문이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2전시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빙워크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 멀긴하네요.


참!! 이번 심토스 2016 무료입장권을 미리 등록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15,000원 입장료가 있습니다. 방문을 희망하시는 분은 반드시 무료입장권을 등록하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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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스는 2년에 한번 열리는 국내 대표 산업전시회 입니다. 올해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공식명칭은 SIMTOS2016(The 17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올해 주제는 '생산제조기술, 공작기계와 하나가 되다' 라고 하네요. 규모는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 답게 참가업체는 약 800개사 5,500부스, 참관객은 국내외 약 10만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 품목은 금속이나 금형가공 장비, 그리고 LM가이드나 테이블, 스핀들 등 각종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이 주 전시품목이고 3D프린팅이나 로봇, 스마트공장 관련 전시품목 역시 다양하게 출품됩니다.


올해 심토스는 주재별 6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1.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각종 자재와 부품 등 고속 정밀 가공을 위한 핵심 부품들이 전시되는 곳입니다.

2.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각종 금속 및 금형 가공 장비는 물론 선반, 밀링 등 각종 금속가공을 위해 사용되는 장비와 솔류션이 선보입니다.

3. 자동화, 캐드캠, 측정기 및 로봇관

각종 자동화 장비와 설계시스템, 소프트웨어는 물론 3D프린팅과 CAD분야까지 전시됩니다.

4. 금속절단가공 및 용접관

최신 커팅기술은 물론 레이저가공장비 까지 금속을 자르고 연결하는 모든 장비와 솔류션을 위한 전시공간입니다.

5. 프레스 및 성형기계관

프레스와 주변 장비를 위한 전시장으로 유입프레스와 서보프레스 등 각종 프레스와 주변기기가 전시됩니다.

6. 공구 및 관련기기관

생산성과 정밀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각종 툴과 툴링시스템, 그리고 초경공구 등 다양한 절삭공구와 주변기기를 위한 전시관입니다.


-무료입장권 등록

사전에 등록하지 않고 심토스를 방문하는 경우 현장에서 15,000원을 내고 입장권을 구매해야합니다. 흔하게 하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 역시 무료 초청장 번호가 있어 해당 번호가 확인되어야 참관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아라기계장터를 통하면 무료사전등록을 별도의 초정장번호 없이도 사전 등록이 가능한데요. 다아라기계장터의 경우 사전에 심토스와 협의를 통해 다아라기계장터를 통해 사전 등록하는 사람들을 모두 초정장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기 떄문이라고 하네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아라기계장터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우측 상단에 무료 사전 등록을 클릭하세요.>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무료 초청번호 입력 창 자체가 없습니다.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심토스틑 2년에 한번 열리는 만큼 올해 방문하지 못하면 또 다시 2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특별히 산업체에 종사하지 않더라고 평소에 산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분들에게도 산업에 대한 트렌드를 경험하고 간접적으로 산업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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