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디지털마케팅에 대한 말도 많고 많은 광고업체들이 대부분 통계를 통한 정확한 노출과 클릭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회사에 마케팅에 대한 전담 직원이 있는게 아니라면 개별로 마케팅 하지 말고 차라리 마케팅대행사를 통하라고 권장합니다.


물론 마케팅대행사 선정은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지만 어느정도 나쁘지 않는 마케팅대행사만 선정해도 개인이 그냥 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소한 적절한 세팅은 지원하니깐요)


하지만 마케팅대행사를 아무리 잘 선정하고 혹은 전담 직원이 있어도 가장 중여한건 랜딩페이지 입니다. 에전과는 달리 요즘은 대부분의 광고 심지어 디스플레이 광고도 대부분 CPC와 같은 성과형 비용을 청구합니다. 노출만 가지고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는 점점 줄고 있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문구나 디스플레이 배너에 대한 중요는 예전에 비할껀 아닙니다. 노출 방식의 과금에서는 무조건 낚시를 하던 경품을 걸던 일단 클릭을 유도해야 하지만 성과형 과금에서는 노출이 얼마나 많이 되던 어짜피 성과가 없으면 비용이 지출되지 않으니 무리해서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내 광고를 확인한 사람중 적절한 사람이 클릭이나 다른 성과로 측정되는 액션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중요한게 바로 랜딩페이지 입니다. 물론 옛날에도 랜딩페이지가 중요했지만 노출을 기준으로 과금을 한다면 랜딩페이지를 보던 말던 어짜피 비용이 지불되니 상관이 없지만 지금과 같은 성과형에서는 광고를 통해 유입된 랜딩페이지가 실제 광고 성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과연 랜딩페이지가 내가 광고하고자 하는 대상을 광고를 클릭한 유저에게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고 유저가 광고를 클릭하면서 얻고자 하는 경험에 대해서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어야 성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처럼 10%할인 이라는 광고를 하면서 막상 랜딩페이지에서는 이거해야 할인 저거해야 할인 이 조건 저 조건 해 놓으면 바로 망하는 광고가 되는거조. 랜딩페지가 10%를 할인 받을 거라고 기대한 유저가 추구하는 경험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마케팅대행사나 컨설턴트가 어느정도 웹기획까지 가능해야 합니다. 물론 랜딩페이지에 따른 적절한 마케팅 설정도 중요하지만 웹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 마케팅의 성과를 위해서라도 컨설턴트가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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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이 쉽다고 하면 대부분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나 대충하니 쉽다고 할지 모르지만 온라인광고는 전통적인 광고 시장과 비교하면 정말 쉽습니다.. 접근성도 쉽고 각종 온라인광고 매체들은 이미 전문가가 필요 없을 정도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광고 인터페이스와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심지어 실시간 상담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들어 과거 신문에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광고를 결정하면 매체 대행사를 통해 지면을 확보하고 날짜를 조율하고 신문에 사용될 광고 소재를 작성하고 광고를 하고나서도 별 다른 피드백 예로 들어 광고를 본 사람이나 실제로 광고의 목적을 달성한 수 등 명확한 측정이 불가능했지만, 온라인마케팅 시장에서는 광고를 하게 되면 클릭 한번으로 얼마나 많은 노출과 클릭이 있었고 실제 투자한 비용 대비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렸는지 클릭 한번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약간의 설정과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무료로 배포하고 사용 방법에 대한 강의도 온라인으로 얼만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마케팅이 이렇게 쉽지만 온라인마케팅 시장이 성장할 수록 오히려 온라인마케팅을 통한 이익 창출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당연하 말이지만 한정된 소비자에서 온라인광고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요즘으 디지털마케팅이나 리마케팅, 타켓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케팅은 사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접근할까에 대한 마케팅이지 어떻게 하면 실제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마케팅이 아닙니다. 많은 광고대행사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는 기업들이 흔하게 범하는 실수로 얼마나든지 광고에 대한 노출이나 클릭은 설정을 통해 조정 가능하지만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건 아니조.


비용을 지불한 온라인마케팅을 수익을 연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마케팅하고 있는 상품 혹은 서비스 입니다. 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타켓에게 광고를 노출시키고 클릭을 유도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사람을 구매자로 연결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전통적인 마케팅 시장에서는 올바른 타켓에게 광고를 노출시키고 컨텍을 유도하는게 중요했던 이유는 바로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정보 획득에 대한 코스트가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예로 들어 온라인이 발전하기 이전에 A브랜드 냉장고 광고를 확인한 소비자가 냉장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광고에 나온 행동을 취하거나 혹은 직접 발품을 팔아야 했지만 온라인의 발전과 함께 내가 광고를 통해 확인한 A브랜드 냉장고에 대한 정보를 그 자리에서 바로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쉽게 예를 들면 잡지에서 100만원 시계 광고를 본 소비자는 실제로 이게 얼마나 저렴한건지 똑같은 제품을 더 싸게 파는 곳은 없는지 근처에 같은 시계를 판매하는 곳만 확인이 가능하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확인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 온라인에서 100만원짜리 시계 광고를 보고 구매를 하려면 구매 이전에 간단한 모델 검색을 통해서 얼마든지 최적의 비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온라인과 검색 시장이 발전한 지금 어설픈 온라인마케팅은 오히려 돈만 지불하고 다른 사람 매출만 올려줍니다. 마치 나는 이 엄청 좋은 시계를 100만원에 팔고 있어요 하고 광고하고 있는데, 소비지가 검색하니 옆 가게에서는 90만원에 판매하고 있구나 옆가게가 더 좋은 곳이네. 하는 연결이 되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온라인마케팅은 단순히 온라인마케팅이 아닌 종합적인 컨설팅이 되야합니다.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온라인시장에서 유니크한 포지션을 어떻게 장출할 것인지, 비교가 된다면 어떻게 비교우위에 있을 것인지 타켓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컨설팅이 진행되고 나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점점더 쉬워지는(누구는 점점더 복잡해진다고 하는) 온라인마케팅의 시작은 좋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 그리고 온라인 시장에 대한 분석, 마지막으로 경쟁과 비교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종합컨설팅입니다. 온라인마케팅을 생각하고 있으시면 꼭 첫 시작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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